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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개고생시키기 싫어 건너뛰는 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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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양력으로,,
죽겠네요
그게 매번 싫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하면서 동서가 그거 알고
양력생일로 지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다들 그게 좋겠다고 해서 이젠 양력 생일로 지내고 있어요
님도 가족들과 님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력생일로 챙겨보세요
대화가 중요한듯요~^^
본인 생일을 건너 뛴다는 건가?
37세나 되는 자식 생일상을 부모님이 차려준다는 말인가?
성인이 되고도 17년이나 지났는데
본인 생일에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부모님께 상차려 드릴 일 아닌가?
제사를 건너 뛴다는 건가?
본인이 제사상을 차리는 것이 아니라면 이래라 저래라 결정권을 가진 것도 아닐텐데.
스스로 제사에 책임을 지는 제주라면
이런 저런 이유로 제사는 안지내겠다고 선언하고
하든 안하든 본인 결정일테고.
30살때 한번 겹쳐서 생일 못한적은 있네요.ㅎ
아직까지 제 생일 챙겨 먹은적이 없습니다.
우리조카가 제 생일보다 2일 빠른데
제수씨가 생일이 3대가 같을까봐 엄청 걱정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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