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정신이 사차원인 새끼가 있었는데 그래도 같은반 여러번하고 그래서인지 계속 대화하고 연락하고 지냄
그런데 30살정도 무렵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데 개소리를 하는거임
편의상 베충이라고 쓰겠음
베충이 : 너 여고생 쉽게 먹는 법 아냐?
나 : 뭔개소리야 미쳤냐?
베충이 : 실제로 먹었던 방법인데 특별히 알려줄걸 담배 한보루 사서 담배피는 여고생에게 가서 이거 줄게 함 할래? 하면 대주는 애들 있어 여기서 중요한건 거만한 말투로 해야해 그런식으로 하면 어린애들 먹을수있어
나 : 미친새끼 헛소리할거면 말걸지 마라
이렇게 대화하고 미친넘이라 손절해야겠다 고민하던중 정치이야기를 우연히 하면서 내가 MB를 욕하니 이새끼가 자기가 존경하는 분이라고 하면서 욕먹을 사람은 고노무현 대통령이라고 하면서 일베 용어를 쓰면서 조롱하는 것이었음
열받아서 이름으로 니 삼행시 지어준다고 했는데 이새끼 이름이 '이후영' 이었음
이 : 이MB의
후 : 후장이나 빨아라
영 : 영원히
그리고 지랄하는 녀석에게 "너 차단할때니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 하고 끊었음
나중에 다시 말걸던데 다시 차단하고 손절했음
딱 짤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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