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치고 퇴근하면서 어머니를 항상 모시고 오는데
어머니가 우유배달을 하시니 짐이 좀 많습니다.
이번에 집구한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맘같아선 지금 본가근처로 얻고싶지만 마땅한 매물이 없네예
좀 멀리가야 그나마 맘에드는 매물이 있는데
어머니는 신경쓰지마라고 하십니다.
본인이 짐이있어도 버스나 택시타고 집에오면 된다고
근디 그 짐들이 많으면 겁나 무거운디...
천천히 본가근처로 알아봐야지예 당장에 급한거 없으니
우찌 어머니혼자 그 짐을 들고오게 할수있겄습니까...
좋은집구하셨음 좋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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