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되는거야 뭐.. 어쩔수없으니 그려려니 울며참습니다..
근데,
진짜.. 끊임없이 블로거지들한테 연락이 계속 옵니다.
블로거지뿐만 아니라 그놈의 홍보,광고 업체들한테도 아주 전화벨만 울리면 신경이 곤두슬정도로 많이와요.
차단하면 다른번호로 계속 아주.....
가뜩이나 장사도 안돼는데 홍보를 안해서 그런거라면서 연락오질않나
손님으로 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에 자체적으로 홍보해드리고 싶다길래
이런 손님이 다있나.. 해서 뭐가 좋았었냐고 구체적으로 되물으니까 얼버무리다 끊질않나
지금 광고하는거 잘보고있다면서 지들이 도와주면 더 효과가 클텐데 생각없냐그래서
저 광고한적 없는데요.. 하니까 걍 끊어버리고
홈페이지 보고 연락드렸어요~ 하면 저 홈페이지없는데요.. 끊고
블로그 잘보고있어요~ 하면 블로그에 뭐 볼게없는데 뭘 보셨어요? 끊고
증말 끝도없이 시달리네요ㅎㅎ....
대놓고 후기 잘써줄테니까 물건좀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제가 판매하는 품목 단가가 10만원정도인데 그돈 써가면서 블로그에 올라가느니
광고회사에 연락해서 광고를 때리죠 차라리..
아침부터 나와서 텅텅빈 가게앞 보면서 한숨쉬는데
미쳐 차단못했던 번호였는지 블로거지가 연락이와서 푸념해봅니다~
아차차,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연락 엄청옵니다
소동이 대신 때려줄테니 얼마 달라고...
ㅡ.ㅡ
어떤질 모르니..ㅜ
전문 블로거도 안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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