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이 그러더라고.
우리 직원들이랑 전북 익산에 출장갔다가
점심때인가 밥먹으러 갔다가 나오는데
아우디 차량 뒤 범퍼를 박았다고.
직원들이 "어떻하죠?" 하니까
보는사람 없다고 그냥 가자고 했단다.
직원들이 당황하고..
이런걸 웃으면서 이야기 하네.....;;;
대표.. 라는 사람이 말야.
농담처럼 별일 아닌듯이 대표라는 사람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어딘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신고도 못했네..
CCTV, 블랙박스 등등...
요즘같은 시기에 참...
아 근데 저러고도 나중에 걸려서 경찰서 소환되어도
몰랐어요~ 하니까 그냥 보험접수 해주라고 하고 시마이..
참 그렇더라구요~
우리 회사의 수준을 저렇게 증명해버리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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