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라는 직업을 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경찰을 돕기 위해서 경찰이 되신 건가요.
남편분이 올라가고 자신들은 내려올때 무슨 생각을 했나요.
기억 안난다는 여자분은 내려와서 영웅담처럼, 술자리에서 친구들끼리 재연하는 농담처럼
칼 꽃는 시늉이나 하고.
세금 내는 사람으로 당신들 지금까지 받았던 월급들 다 토해내게 하고
국민연금 못받게 권한 포기 하게 하고
님들 가족이 똑같은 일 당하게 하고 싶어요. 마음같아서는.
진짜 님들이 경찰이 맞다면 재대로 찾아뵙고 사과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이건 직업의 윤리와 도덕의 문제 입니다.
그보다 자존심이 위에 있지는 않아요. 최소한 당신들 때문에 가정이 파탄난거 보면.
제가 님들같은 경찰들 볼때마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진짜 현실판 바질란테가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님들은 처벌 받아야 해요 진짜. 제발. 처벌좀 받아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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