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눈물겨운 사연이 올라왔죠?
같은 밥상, 같은 물티슈죠?
4월에 해당 치킨집에 첫 주문?
4월에 한번 더 주문? 뉴스드립. 보육원드립.
답글로 선행드립.
5월에 해당 치킨집 다시 주문?
공짜로 먹은 주문도 5월 아님?
사장님. 적극 해명.
자..저 딸 가진 보육원 출신 기초수급자 아줌마.
배민 작성 리뷰만 336개.
4월 배달 음식 : 치킨10번, 돼지고기2번, 떡볶이3번, 중식1번, 피자1번, 김치찌개1번
5월 배달 음식 : 치킨5번, 피자2번, 돼지고기1번, 떡볶이1번
그 전에도 배달 내역 어마어마함.
너무 많아서 포기.
기초 생활수급자 돈이 얼마나 많이 나오길래.
2일에 1번 꼴로 배달음식을 시켜먹지요?
돈 없어 외상으로 치킨 시켜먹는 형편이라기엔.
참 많이도 쳐 시켜 먹었죠?
자. 보자.
저 아줌마가 공짜치킨 쳐먹고 싶어서 혼자 구라를 쳤고 그 구라에 그 전에 2개월간 3번이나 시켜먹었던 손님임에도 불구하고 순진한 사장님이 당한거냐.
아니면 가게 홍보때문에 둘이 연출한거냐.
그리고 보배에 글 퍼나른 사람.
넌 누구지?
넌 과연 그저 제3자인데 우연히 페북 동네소식을 보고 너무 눈물나는 사연에 존경을 금치못할 사장님이라 친히 보배에 첫 글로 이 사연을 퍼 나른거냐? 18년도에 가입해서 3년 넘게 글 한번 안 썼는데. 갑자기? 너무 감동적이라?
진실게임 시작해볼까?
나 원래 이런건 존나 귀찮아서 대충 넘기는데.
이번껀 좀 역겹더라.
그래서 대충 검색했는데 바로 나오네?
누가 구라치는지 모르겠는데.
거짓말에도 기본 성의가 필요하단다.
(추가)
사장님 글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그 여자의 문제군요.
기초수급자 라는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라고 한들 한달에 15차례 이상.
치킨만 10차례 내외 배달시켜 먹으면서.
굳이 또 외상으로 치킨을 시켜 먹었다는것.
이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부탁했다기 보다.
치킨을 졸라 자주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서 염치없이 외상을 부탁했다.
이게 변함없는 사실이죠.
그 여자분 리뷰를 보다보니 다른 가게에도 이런 외상거래가 몇건 더 있는거 같더군요.
감사의 의미로 양말도 선물로 줬다고 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께 도움주는건 참 멋지고 대단한 일 입니다.
근데 이틀에 한번 꼴로 먹고싶은 음식들을 양껏 배달시켜 드시는 분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라.
전 글쎄요..
어려운 가정환경에 홀로 딸까지 키우시는데.
그 분 진짜 정신차려야 될듯요.
물론 사장님은 모르셨다니 좋은일 하신게 맞습니다.
치킨 7
피자 5
떡볶이 4
돼지고기 3
김치찌개 2
마라탕 2
한식 2
닭강정 1
짜글이 1
햄버거 1
순대국 1
대단하다.
저 정도면 많은양인듯.
베스트 보내드림ㅋ
저들의 자작극에 보는이들이 놀아난 것일까
근데 수급자라는 사람이 뭔 배달음식을 저리 많이 자주 시켜먹노
이해불가
내가 의심하는게 맞는것처럼 흘러가는듯해서
싸하다 아니길바라지만 왠지 ....
자료 몇개는 업로드 해놨습니다.
CCTV 영상에 얼굴 모자이크 해주실분 찾으면 모자이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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