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량사고를 당해 삼성자동차서비스센터를 통해 정비를 받았습니다.
차량사고는 운전석 뒷 쪽을 받고 밀려서 앞차까지 부딪치는 사고였습니다.
차량정비 내용은 앞뒷범퍼와 뒷 발통쪽이 많이 휘어져 프레임을 펴는 정비를 받았고 견적은 1200백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수리가 끝나서 차를 인수하고 외관상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조수석 문짝을 닫으면 20초 ~ 30초간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계속되어 서비스센터에 다시 찾아가 정비가 잘못된것 아닌가하고 얘기했습니다.
정비소 측에서는 차량이 오래되고 문을 많이 열고 닫으면 문쳐짐 현상이 일어날수 있다고 간단히 볼트 조임만 해주내요
앞으로도 이럴 수 있으니 그때마다 들러서 정비를 받으라 합니다.
사고전에는 이런일이 없었고요
제차는 sm6 19년 7월에 구매해서 3년 할부도 아직 안끝난 차량입니다.
사고때문은 절대 아니랍니다.
삼성자동차서비스센터 고객센터에 연락해 불만을 토로하니 자기들은 전문가가 아니니 상담할 수 없고 차량수리한 정비소에
답변을 드릴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합니다.
정비소와 통화하면 또 같은말만 되풀이 됩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사고를 낸 보험사쪽에 연락을 해도 차량수리비를 다 지급을 했기 때문에 더 해줄 부분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요?
조언 좀 해주세요
참... 위로 드립니다..
대물이 종료된 것이 아닙니다.
해당 건에 대해서 민원 넣으시고, 다시 수리 받으세요.
보험사 대물 담당자 공부 안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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