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갑자기 줍깅을 가자네요.. 뭔 말을 하나.. 했더니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거랍니다.
아침부터 가자 가자 하던거 좀전에 다녀왔네요.
봉투를 너무 작은걸 가지고 나갔나.. 30분 정도 돌아다니니 봉투가 꽉 차네요.. 봉투 다 채우고 막내딸 양손 하나가득 들고 집으로..
쓰레기 분리까지 해서 집에 킵... 이게 맞나 싶네요. 하하하
담주 분리수거일에 버려야겠죠..?
꽁초가 많아서 그런가.. 쓰레기 분리해서 치웠는데 꽁초 냄새가 나는듯 ㅜㅜ 에구 ;;
누굴닮앗는동♥
추천드리고갑니다
상금은 추천으로
다음 세상엔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토에 태어나게 될겁니다
쓰레기 그냥 생각없이 버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따님이 아름답고 기특한 인성을 가지셨네요~
저도 아이들과 줍깅을 자주해요
일단 담배갑만줍지 꽁초는 줍지마라고시켜요
비닐이나 면장갑해도 냄새가 배거든요..
꽁초는 넘많아요..ㅜㅜ
!!홧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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