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인천 부천 가서 차 사시면되지 여기 왜 오셨어요.
2. 헤이딜러에서 천만원 나왔는데 저보고 천만원에 매입해달라고 하시는분들
> 그럼 헤이딜러에다가 파셔요. 본인도 감가되면 그 가격 못받는거 아시면서 왜 사기치려하셔요.
3. 제 차는 깎아내리면서 본인 대차할 차는 문제 하나도 없다고 하는 유형
> 사장님 누유 일절 없다고 전화로 그러셨는데 여기 기름 질질 새는데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묵묵부답"
어차피 들킬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4. 에이 사장님 차 한대 팔아서 이삼백 남잖아요.
> 벤츠 E클래스 팔아도 이삼백 남아본적이 없는데 믿으실렵니까? 그렇게 잘버는거 알면 본인도 딜러하셔서 팔자 고쳐보셔요.
5. 부모님, 마누라, 동생, 아는 공업사 친구, 카센터하는 아는 형 등등등 한테 허락 좀 제발 받고 차 보러 오십시다.
싼차는 없어요 차 가격은 다 고만고만해요.
전화로 고민해봐야 답 안나옵니다.
다른건 결국 실차 상태입니다.
어차피 딜러 안믿으실거면 차 상태 좋냐는 말을 왜자꾸 하십니까
어차피 안믿으실 말만 또 들어서 달라질게 있답니까?
딜러 안믿으셔도 됩니다. 그냥 와서 차 보세요. 백문불여일견입니다.
본인이 보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와서 보면 답 나와요. 방구석에서 백날 엔카보면서 고민해봐야 달라질거 없습니다.
거래라는건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물건을 보고 본인이 결정할 문젭니다.
진짜 문제 없는 차 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입 열면 무조건 구라입니다.
전 본적이 없어요. 모르겠으면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 되는데 모르면서 왜 문제 없다고 하십니까.
그렇게 정확하게 상태 다 말해주면 왜 모든 경매사이트에 특이사항을 체크하고 감가를 하겠습니까?
딜러 사기꾼 존나게 많은거 저도 인정하고 사기치는 딜러들 다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 시장 개판으로 만든거 손님들도 일조했어요. 제가 보기에 더 크게.
딜러들이 차 만들어서 파는거 아니잖아요.
결국 손님들이 타던거 파는거고 손님들이 먼저 속이고 시작하는게 이 시장 아닙니까?
양심적인 딜러를 찾기전에 양심적인 손님이 먼저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매입하러 갈때 진단기, 후래쉬좀 안갖고 가봤으면 하네요.
그냥 믿고 거래해보고 싶습니다. 딱 한번만이라도요.
정직하게 딱12년하고 내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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