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입장에서 딜러들이 파는차가 어디서 왔어요?
손님들이 타던차잖아요.
저희가 나쁜차를 일부로 나쁘게 만들어서 파는게 아니라
손님들이 타던차에요.
저희한텐 그분들도 손님이에요. 꼭 차를 사는분만 손님이 아니에요.
손님들만 딜러들한테 허위매물 당할까요?
손님들은 막말로 그냥 인천, 부천, 수원 일부, 서울 일부
피해서 차 보면 허위 없잖아요. 지방은 그렇게 영업안해요.
일 가르친 사람도 다르게 배웠고 다르게 가르치기 때문에 인천 딜러 지방내려와서 장사한다하면
일 다시 배워야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손님들 차 파실때 허위 일상이잖아요?
본인 차 고장난거 알고있다치고
알고있으면 딜러한테 솔직하게 다 말씀하세요?
전 5년간 그런 사람 못봤어요.
심지어 에어백 경고등 뜨는거 감추려고 센서 끊어놓는 사람도 봤어요.
제가 이런거까지 잡아내는 사람입니다.
저는 차를 사고 파는 사람인데 기본적인 정비지식만 있으면 되지
무슨 이런 전자계통까지 왜 알고있겠습니까?
손님들이 사기치니까요. 다 당해보고 다 경험치 쌓여서
뭔 거짓말을 해도 어차피 다 들키셔요.
누유 일절 없다고해서 가보면 헤드 나간차도 많고
사고 일절 없다고해서 가보면 앞4박자 양인사이드 다 나간차 ?
8만키로라고 해서 가봤는데 89995 km 이런 차들
어둡게 사진찍어놓고 검정색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청색 ㅋㅋ
다 시세 달라져요 ㅋㅋ
이거 다 부지기수입니다. 매입 크게 하는분들 100% 공감하실겁니다.
제가 자동차 정비 자격까지 딴 사람입니다.
입장바꿔놓고 저한테 차 팔기 싫으시죠? 감가 너무 많이 할까봐?
그럼 허위딜러들 욕하실 자격은 없으셔요.
솔직히 저흰 중간거래자잖아요.
저는 너무 자동차에 대한 많은걸 알고있으니 사기 못친다지만
이제 막 시작한 젊고 어린 딜러들 ?
뭘 알겠습니까. 그냥 그런갑다하고 사서 잘못되서 신용불량되서 인생 나락간애들 널렸습니다.
손님들이 먼저 사기치고 시작하는게 이 업계입니다.
그렇다면 이게 정말 딜러들만의 책임일까요?
인천부천수원 등 허위딜러들 전부 총살시켰으면 하는게
통일보다 앞서는 제 소원인데요.
저보다 선배 딜러 형님들 많이 해먹은거 저도 아는데
전 솔직히 경력도 대표치고 안길고 제가 왔을땐 이미 투명해진편입니다.
그런 제가 느끼기에 이 업계가 개판된 책임의 50%는 손님들한테도 있다고 봐요.
캐럿마트는 자주 이용했어우~
거짓없이 문제있는건 다 알려우~
후배들 잘 키워주세요.
나중에 온다고 하고
몇마디 서로 해보면 그냥 믿음가게 생겼으면 그냥 사요.. 믿고 아직까지 크게 속인사람은 없었어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손님들이 사기치고 싶어도 저한테만은 절대 안통한다고 ㅎ
그래서 좋은차만 골라 살수있고 안좋더라도 좋아질때까지 수리할수있게 넉넉히 감가해서 매입하니까요.
좆같죠? 막 고장난차 딜러한테 속여서 더 비싸게 팔고싶잖아요 ㅎ
뭐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ㅋ..
제 판매대수만으로 이미 그럴수 있는 능력이 입증된거 아닌가요?
나름 제3자입니다. 그래서 떳떳하게 말할수있는거고요.
제가 사기치며 장사하면 연400대파는데 그 많은 손님들이 절 가만두겠습니까?
손님이 사기를친다고? 그런걸 찾아내서 적당한 구매자랑 연결해주는게 딜러의 역할이지,,
그냥 날로 먹으려는 심산이네...
그정도 능력도 없으면 중고차 딜러는 때려치는게 소비자를 위해 바람직하지
당연한걸 하면서 생색내는 이런 딜러 끼고 차량 거래하는일 없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