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라고 제시하는 것들에 대해서 입장표명합니다.
1. 멀리 주차하는것이 억울하다.
네 억울합니다. 몇대씩 대는 다 주차 세대에서는 편안하게 알박기해놓고 저는 매일 뱅뱅돌면서 자리 찾아다녀야하고 멀리 다녀야하고 먼곳에 주차할때마다 억울합니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느끼는 감정 아닌가요?
2. 주차자리 많다는데 거짓말이다.
실제로 휴가시즌이 반영되어 차량이 전달보다는 적다는점 인정하나 휴가 시즌이라는점 반영해야하며, 특히나 오늘은 광복절 휴가로 차량들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평소에는 오늘처럼 넉넉하게 자리가 있지 않습니다.
3. 킥보드로 2일간 자리를 차지했다.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킥보드를 첫날 세워두기는 하였으나, 얼마안가서 관리소에서 빈곳으로 이동시키셨고 그자리에는 다른차량이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가 확인했을때는 제가 세워둔칸은 주차가 되어있었고 킥보드는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물건을 누가 건드렸는지 고장난곳이 있는지 경찰에 신고하여 확인 후 정리하기 위해서 누군가 이동시켜둔 그대로 두었습니다. 해당칸은 전기차 충전칸이였습니다. 그리고 출근하려고 나중에 나와보니 원래 어제 두었던 처음자리에 이동되어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킥보드로 알박기를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단 한차례도 킥보드를 둔 주차구역을 이용한적이 없고 주민들이 정상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4. 이중주차를 매우 자주하였다.
사실이 아닙니다. 이중주차를 하지 않은지는 이미 몇주가 흐른 상황이며 그동안 멀어도 다른곳에 주차하며 손해를 감수하며 생활하였습니다. 또한 이중주차를 한 횟수는 많아야 5회였습니다. 또한 이중주차는 벽에 붙이거나, 혹은 기둥옆에 붙여 다른차의 통행에 이상이 있거나 제 차를 밀거나 해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5. 가까운곳에 주차하려고 알박기를 하였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주차말뚝을 갖고있는지 한달가량이 되었습니다. 정말 주차하려고 알박기를 했다면 바로 출입문앞 제일 좋은 자리를 선점했을겁니다. 수차례 관리실에 항의와 민원을 넣으며 이렇게 주차할곳이 없다면 어쩔수없이 말뚝을 박아야된다고도 수차례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6. 관리사무소에서 주차관련 데이터를 모른다고 한점.
사실입니다. 모든 통화내용의 녹취가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고 대충 뭉뜽그린 수치들이였고, 아직 확인이 안되서 수치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7. 주차비용입니다.
세대당 1.77대라고 나와있으나, 2대까지는 무료이며 3대는 추가금 3만원 4대도 추가금 3만원 5대는 추가금 10만원입니다.
이마저도 만원씩 오른것이라고 합니다. 추가금을 많이 받으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8. 민원을 넣은 시점과 통화횟수
제가 이사온건 2월 중순경이며 주차관련 민원은 불과 두달만에 열번이 넘을정도로 전화통화로 수차례 하소연을 하며 길게는 몇십분간 도움을 청하는 연락을 취하였고 잘 해결해보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공동주택이니 피해보고 살아도 어쩔수없다. 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솔직히 공론화가 되서 후련합니다. 킥보드 이틀 세운게 제가 두달간 주차스트레스로 잠못이루고 주차관련만 찾아보고 그랬던 시간보다 더 금방 사람들에게 알려진것같아서요.
예전에 인천에서 주차문제로 말뚝을 박으셨던 여사님이 계셨는데 기억들 하시련지요? 저도 그상황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시국과 야간근무로 인하여 낮생활을 전혀 하지 못해서 입주자 대표회의에 쫓아다니고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주차할곳이 없으면 이중주차를 하거나 한참을 돌다가 올라가던 일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추가 입장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휴가시즌으로 인해 주차장이 조금은 널널한게 사실이나 그냥 일상적인 시기에는 새벽시간 주차장이 혼잡한것도 사실이며, 다주차를 하는 세대에 대한 악감정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다주차 세대에 대해 악감정이 드는 이유는 주차를 가까운곳에 하고싶고 억울하면 손가락을 잘라 장애인이 되어라, 전기차를 구매해라, 직업을 바꿔라 등등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 다주차 세대때문에 특히나 멀리 주차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매우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3대나 대는 그 분은 저에게 계속해서 대부분의 댓글에 병신이니 뭐니 폭언과 월세로 산다는 비하발언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정문과 후문 즉 끝과 끝의 수준인곳에 멀리 이동하여 주차하고 걸어다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선착순 주차가 기본이긴 하나 저런 폭언을 일삼는 다주차 세대주의 말을 듣고 솔직히 더욱 억울한 감정이 드는건 사실이었습니다.
사람이라면 저런 이야기를 듣고 억울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착순이라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형평성에 어긋난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누군가가 원래 자기가 누려야할것보다 많이 누리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있다는게 사실인데 그런 사실에 대해서도 다주차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차비를 냈고 관리규약에서 허가한 내용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사람은 제 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을수도 있고 제 방식이 좀 어긋났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아무도 저의 고충에 반응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하지않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보배에도 글을 작성해가며 정말 오랜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해결의 의지가 보이지가 않고 매우 답답했었습니다.
지정주차를 원하는것도 아니고 나를 위한 자리를 빼놓아라? 이것도 전혀 아닙니다. 정해진 주차구역에 맞춰서 차량대수를 조절하고 서로간에 배려했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을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차장에 대한 지분을 돈주고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형평성에 어긋나게 누구는 많은 차량을 주차하고 누구는 적은차량을 주차하는데 그걸 온전히 차를 적게 굴리는 세대가 전부 부담하며 생활해야한다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정된 구역한도에서 주차등록을 한다면 이러한 일도 없을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님들의 킥보드 혐오가 극에 달은건 인정하나 솔직히 인천말뚝여사님과 뭐가 다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보배에다가 도와달라고 의견을 구할때 오토바이 하나대서 알박기 하세요. 라고하셨는데 솔직히 오토바이 타본적도 없고 아예 오토바이에 대하여 문외한이라 가져올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냥 집에있는 노는 전동킥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오토바이와 킥보드가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도 인지가 안되서 그냥 대용품으로 사용했다는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오토바이 알박기 의견은 다수의 분들께서 주신 의견입니다.
적어도 여러대를 대는 세대에서 좋은자리를 전부 선점하고 알박기를 하여서 한대를 운용하는 세대가 이리저리 고생하는건 너무 억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의견제시가 아닌 일방적인 비방과 비난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대응하였는데 보기 안좋다고 느끼신분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보배에 글을 쓰면서 제 상황에 대해 전달하려던거였지 저를 욕해달라고 쓴글도 아니고 무작정의 비난은 제가 참고 넘길 이유가 없어서 받아쳤습니다. 보기 불쾌한 분들이 계셨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식의 원성은 참고 넘기기가 어려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성격이 한 성격하는 타입이며 뭐든 쉽게쉽게 그냥 편하게 가자는걸 잘 못보는 성향입니다.
주차문제의 불공정으로 인해서 그런 성격이 도드라져 보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으며 피해보는것도 싫어합니다. 근데 이건 누구나 그렇지않나요? 피해보고 사는걸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같은 인간의 심리로서 해당사건의 본질을 봐주시면 제가 어떤마음으로 킥보드까지 꺼내게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과 좋지 않은 의견을 주셨지만 이 모든 의견은 결국
글쓴이의 상황이 잘해결 되시길 기원하는 바램이라 여기시고 부디 좋은 쪽으로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아마 님이 원하는 대로 하면 아파트 폭동 일어날걸요?
아파트 처음 살아 보나요?
모든 아파트가 주차난이 있습니다. 다 서로 양보하고 절충하며 사는거에요.
내 자리 하나 없다고 징징 댈거면 속편히 단독 주택 살아야죠.
공동주책이 그런겁니다. 나만을 위해서 뭘 해주길 바라면 안되요 모두를 위해서 굴러가는겁니다.
진짜 권하는데, 아파트 동대표 나가서 직접 일해보세요. 그럼 왜 아파트가 그렇게 굴러가는지 다들 알겁니다.
깐깐한 주민 한 명만 만나도 분에 못이겨 금방 그만 두실꺼 같은데. 하지만 절대 1명이 아니죠, 깐깐을 넘어 진상 수준으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 하는 주민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아주 사소한 일이 생겨도 해결해달라고 전화 옵니다. 대표가 그냥 직함만 가지고 뒷짐지고 사람만 부리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대표 독단으로 그런거 마음대로 결정 못합니다. 주민들 반상회 열어서 동의 얻어야 그런 큰 건은 진행 시킬 수 있습니다. 무슨 대표가 무소불위의 엄청난 권한을 가진 걸로 알고 계시네요.
아파트 동대표 출마조건이 일정기간 이상 거주해야하는 조건입니다. 당시 동대표 선출시기에 조건충족이 안되었고, 현재도 안될거에요 아마?
세도 아니고 자가인데 입주시기가 일정기간이상되어야 출마할수있다니 어쩔수 없는노릇이죠.
이거 맞나요?
니혼자 살아라
이미 캡쳐도 했고 제 아이디 댓글에 적었고 글에도 제 아이디를 언급하시고 혼자 할 줄 아는게 없고 굉장히 없어보인다고 하셨죠?
조회수가 만이 되어가고 베스트 글이었고 매우 많은 사람들이 보았기에 상당히 전 모욕적으로 느껴져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사이버신고센터 상담에다가 문의 남겨두었고 이번 주 이내로 답을 받겠죠.
문제가 있다면 추후에 우리가 이야기 할 내용이 많겠죠?
답변에 따라 제 행동이 나타 날 것이니.
더 할 말이 없겠네요.
그리고 법은 내 판단과
자신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경찰과 검찰이 판단하는 겁니다.
저 말고도 다른 유저한테도 의도의 불분명으로 뭇매를 맞으셨던데 참 대단하신듯 ㅎㅎ
알려달라고 했나요?
제가 님 신상정보를 캘려고 했다면 어느 아파트 몇동 몇호인지 알려주세요.
그 사람 누군데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런게 신상을 캔거겠죠? 제발 변호사한테 상담받고 저한테 반박하세요.
난 당신의 성도 모르고 성별도 모릅니다.
모르는데 신상을 캐달라? 웃기지 않아요?
또한 내가 리리이니님 신상 아시는분 알려달라고 한 적이 있나요?
본질을 흐리지마세요.
킥보드주차 아파트가
어디인지 물어본거죠.
아파트를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한거죠
꼭 고소하세요.
장난인지 아닌지 저도 꼭 보여드릴게요.
꼭 하세요.
매운 맛을 보여드릴테니 해보세요.
이제 댓글 달지말고 그냥 고소하세요.
짜증나니까
명백하게 자료가 남아있는데 글삭제하고 아니라고 하시는거보니 웃기네요. 당장 그쪽이 쓴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충분히 수사기관에서 이해하실거라 판단되니 이만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쪽이 제 글에와서 분탕을 치신거란점도 인지해주세요.
그럼 댓글 단 99프로는 다 분탕질이라 고소가 가능하겠네?ㅋㅋㅋ
앞뒤가 맞지 않네요.
전 그쪽이 저 언급하고 모욕하신거에 대해서만 사이버상담센터에 문의 남겼으니 지켜보죠.
베스트셀러였어서 찾기는 쉬울겁니다. 아비투스.
본인이 왜 이렇게 삶을 살고 있는지. 왜 내 삶은 이럴까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를 줄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는걸 억지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지금은 이해마시고. 꼭 제가 추천드린 책 읽어보고 다시한번
작성하신 글을 그리고 댓글을 보시고, 부끄러움을 몸소 체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주차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다른 방식으로 주차 하는것이 불편하다는 말이네... 그럼 좀 부지런 떨면 될건데...
운동 삼아 걷든가...
다른 이웃과 서로 피곤하실테니 그냥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가시죠~~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
1. 아파트에 등록하면 주차가능
2. 옮겨도 시동만 안걸면 법적 책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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