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고차 파니까 중고차로 예를 들어봅니다.
마진이 60인 자동차가 있다고 칩시다.
손님이 30깎아달래요.
깎아줘도 30은 남으니까 깎아 줄때도 있죠.
경제학적으로 그럼 그 사람의 이득은 30이 아니에요.
원래 60의 마진을 봤어야했는데 30손해본거에요.
남들은 동급 차를 60마진 보고 판 사람도 있을거잖아요.
생산이란건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남들도 벌고있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30손해본거에요. 그래서 번게 버는게 아닙니다.
중학교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
장사하는분들도 잘 모르더라구요.
울집 사장님은 박리다매 한다캅니다~
박리다매도 때에 맞게 하는겁니다. 백날 장사해도 돈 못벌죠.
돈을 잘 벌어야 차에 더 투자가 되는데 백날 광택비 만원, 이만원차이에 쩔쩔매잖아요.
생각의 차이에요. 항상 구멍가게만 할지 아니면 크게 도모할지,
박리다매 한답시고 차 개떡같이 만드는애들 태반입니다~
저는 남길때 확실하게 남겼고 싸게팔때 확실하게 싸게 팔았습니다.
그래서 공업사 하나 차리고 제가 판 차 제가 고쳐주는거 됩니다. 케이카도 직접 안고쳐주는데
저는 그게 됩니다. 그러니까 더 빨리 팔리고요.
우짜다보니 박리다매로 마이벌면 2천 쪼끔벌면 1천 번다 캅니다~
인건비 임대료 뭐 이릉그 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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