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눈앞에서 어린남자애들이 번호판 미부착 상태로 피씨방들어가길래 신고했습니다.
(문제는 배기음 때문)
미처리되고 경찰 철수 후 1분뒤에 나와
담배피며 콧노래를 부르더군요.
왜 경찰을 만만히 보는지 알거같네요.
딸배헌터님 경험대로 씨씨티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주행중인거 확인하고 연락했는데도
시에다가 전화하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처리할 의지가 없나봅니다.
주차 후 모 가게에 들어가는거 확인하고 신고.
신고한지 8분만에 경찰 도착.
경찰와서 오토바이 확인 및 가게 들어가서 오토바이 주인 찾기시작.
4분만에 전화 다시옴.
오토바이 주인 못찾겠고, 현행법상 오토바이끌고갈 의무 없으므로 철수하겠다고함.
1분만에 오토바이 주인들 눈치보며 나오더니
오토바이근처가면 잡힐까봐 서성이면서
가게앞에만 맴돌며 담배피고 콧노래 부르다가 다시 가게로 들어가는데 기가 차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가게에는 후문이 있습니다 ㅋㅋ
경찰에게 피씨방 후문도 설명해보았으나 귓등으로도 참고안하고
피씨방 사장은 어어.. 그사람들 들어왔다가 뒷문으로 나가서 어디로 올라갔어요. 라고 했답니다 ㅋㅋ
그말을 믿는 견.찰.
네. 피곤한일 많으실텐데 이런건 귀찮은업무일 뿐이죠.
속이 팍팍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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