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이곳은 아파트 단지 내이고
해당 동 공용현관 앞, 그리고 좌측엔 지상 현관이 있는 어린이집, 우측엔 가정 독서실 입구입니다.
그런데도 저 노친네가
공용 현관 나오기 전부터 입에 담배를 꺼내 물더니
나옴과 동시 불을 붙여 피우면서 사진상 오른쪽 구석에
재털이를 놔두고 담배를 피웁니다.
몇번 목격하여 그때마다 재털이 치워버리고
관리실에도 재털이 못놓게 하라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언제 치웠냐는 듯 다시 생기더군요
(원채 현관 앞, 놀이터, 계단 등에서 흡연하는 흡연충이 많아
관리비로 흡연부스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저 노친네 볼때마다
"여기 금연이니 흡연장 가서 피세요"
들은 채 안함
"여기 금연이라고 써둔것 안보여요?"
들은 채 안함
어제 아이 하원으로 나오는길에 마주쳤는데
또 저렇게 현관에서 담배 꼬나 물고 피고있더군요
"선생님 여기 금연입니다. 공용 현관에서부터 담배를 피우면 어떡합니까"
이러니
"아 밖에서 피면 아무 상관 없다 그랬다!
흡연장 안가도 된다!"
이럽니다.
진짜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은 노친네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과 이웃이라는게 참 씁쓸하네요.
무전유죄
금연 적어놓으면 금연해야하나?
흡연=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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