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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고추가루넣은 소금이랑 막장 두개를 다 줬음
생각해보면 그 할매가 경기권서 온 할매같음
6.25때 피난왔다가 부산서 그냥 고향 안가고 자리잡은...
근데 구포 장날에 그런 순대집이 많았었는데
그 집들도 다 그렇게 소금이랑 막장이랑 다 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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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골목도 있고 언덕위에 나비탕 즉석에서 잡아주시는 분도 있고.
전 모라동 살았는데 도살장 생간 먹던 기억이 제일 좋았습니다.
개고기 골목은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냄새도 지독했고...
한번은 토끼들 가둔 철창이 있었는데 친구가 토끼는 초식동물이라면서 안 문다면서 자기 손가락을 넣더라고요
토끼가 그대로 콱 깨물어가지고 살갗이 다 파먹힌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네~^^ 고3때 모두랑 노래방 알바였슈
헌팅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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