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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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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3 생각많은자 23.01.03 05:01 답글 신고
    층간소음 겪어보면 진짜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 되죠..
    답글 9
  • 레벨 중위 3 새차가좋아 23.01.03 05:24 답글 신고
    쿵쿵거릴때마다 우퍼로 저주파 진동과 신음소리 야동소리로 복수했다는 썰을 본적이 있는데ㅋㅋㅋ
    답글 8
  • 레벨 상사 2 우태하부장 23.01.03 02:30 답글 신고
    졸렬한 철면피 굥건희같은 것들이네요.
    답글 4
  • 레벨 준장 다스는누구꺼 23.01.03 22:00 답글 신고
    명신아 석렬스럽다
  • 레벨 상사 3 건너건너집토토로 23.01.04 08:44 답글 신고
    이런 저질아이디에 저질글에 추천이 8개라니...일베인들 수인가요.
  • 레벨 원사 3 비월 23.01.04 08:55 답글 신고
    별걸다 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10011001 23.01.03 19:51 답글 신고
    층간소음 문제는 저렇게 천정을 두드리는 보복으로는 절대 해결 안 됩니다.
  • 레벨 상병 으랏챠 23.01.03 19:57 답글 신고
    층간소음 조정해주는 무슨 기관이 있더군요. 거기에 신고하시죠. 물론... 경고의 기능밖엔 없어요. ㅜㅜ 그래도 내가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를 많이 남기는거죠.
  • 레벨 대위 3 nonono 23.01.03 21:43 답글 신고
    상담사 우리집와서 상담하고 윗집 올라갔는데 발망치 찍고 윗집 걸어다니는 소리 듣고는 상담사에 대한 믿음 없어졌네요.
  • 레벨 일병 스누피찡 23.01.03 19:58 답글 신고
    ㅉㅉㅉ
    아파트에선 절대법칙이 있습니다.
    윗집이 갑임ㅜ
    뭔 쇼를해도 결국 아랫집이 집니다ㅜ
    저도 윗층때매 개빡치다 이번에 탑층으로 왔는데 세상 살만해짐.
  • 레벨 훈련병 더듬어알바천국 23.01.03 20:02 답글 신고
    우리 윗층년도 일부러 쿵쾅거리고다님 지 가좃들은 전부 조용한데 한마디 했다고 여적껏 일부러 새벽5시부터 일부러 쿵쾅거리고다님 개같은 뇬 이뇬을 어떻게 때려잡지 아진짜 개같은뇬 때려잡고 싶은데 말투는 일곱신데 왜 설까지 겨올라와서 지랄하고 사는지 전부 이해해주는 지들 일곱시가서 살지
  • 레벨 일병 좌배와일베는동급 23.01.03 20:04 답글 신고
    능력되거나 아니면 현실 가능하다면 단독주택 마련하세요. 아파트는 지적 수준 낮은 계층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 레벨 병장 똑치세요 23.01.03 20:10 답글 신고
    10층 이웃과 친해지삼
  • 레벨 하사 1 어복충만 23.01.03 20:18 답글 신고
    내가 9층 안살아서 우선 다행입니다. 휴~우
    내가 8층 안살아서 두번째 다행입니다. ㅠ
  • 레벨 중사 3 사라크라운 23.01.03 20:18 답글 신고
    윗집 아줌마 쿵쾅 거리니 본인이 전화 하거나 몇번 올라갔다 왔겠단 생각이 듬
    올라 가봐야 싸움나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참고 사세요
    정 참지 못하겠으면 단독주택으로 가야죠
    전 윗집 쿵쾅 거려도 그려려니 합니다.
    올라가봐야 감정상하고 싸움납니다
  • 레벨 원사 3 hsy80 23.01.03 20:21 답글 신고
    아랫집에서 천장 쳐봤자 윗집에서 몰라요 그냥 오비이락임
  • 레벨 중사 1 전남불방맹이 23.01.03 20:22 답글 신고
    저는 층간소음 싫어서 꼭대기층 갔는데 행복하네요
    어느날 물이 새는거 말고는.....ㅜㅜ층간소음보다 나은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157d0au호 23.01.03 21:31 답글 신고
    나도 자고있어도 시끄럽다고 지랄하는 밑집땜에 어이가없던중 문에 콜라 테러도 당해서 경찰신고함
    문앞에 씨씨티비만있었어도...
  • 레벨 대령 2 후로골퍼 23.01.03 20:42 답글 신고
    예전에 찾아 올라가도 그날 뿐이고 골머리썩다가 골전도 스피커 검색해서 16만원짜리 화장실 천장
    뚜껑열고 콘크리트에 장착하고 딱 3일 지나니까 현관에 쪽지붙더라 조용히 살겠다고..

    1주일 뒤에 또 시끄럽길래 30분 틀었나? 바로 초인종 누르길래 스피커 꺼줌 그 뒤로 3년째 조용함
    스피커는 15만원에 중고나라 내놨더니 하루만에 팔림 고로 1만원으로 해결한거임

    지금은 가격 17만원으로 올랐네 어차피 중고로 검나 잘팔림 그만큼 이나라 층간소음이 ㅈㄹ났단 얘기.
    경찰 대동하고 찾아와도 문 안열어주면 절대 못들어옴 열더라도 내 허락없이 못들어옴
    내 집 소리란걸 절대 증명 못함. 이사가면 이사비용만 몆십만원임 골전도 스피커가 최고!!!
  • 레벨 대령 3 홍콩할매귀신 23.01.04 00:27 답글 신고
    오오오
  • 레벨 중령 1 328MT 23.01.04 00:41 답글 신고
    이사비용 500잡아야죠 이삿짐비만 200훌쩍넘는데 무슨 몇십에 이사를 가요 ㅋ
  • 레벨 하사 2 백호천하 23.01.03 20:50 답글 신고
    전 한번 다툼이후로 소음날때마다 안방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워버려요 20분 정도 있으면 조용해짐
  • 레벨 상사 3 일반회원9 23.01.03 21:10 답글 신고
    천장에 쥐새끼들이 뛰어다닌다고 생각하세요.
    10층이랑 친해지시는것도 ㅎ
  • 레벨 이등병 열시반 23.01.03 21:17 답글 신고
    살인 충동 느끼시면 연락주세요
    비법 전수합니다
  • 레벨 하사 2 보패드림 23.01.03 21:18 답글 신고
    비법 부탁 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알파매니아 23.01.03 22:37 답글 신고
    저도 부탁 드립니다
  • 레벨 중령 1 328MT 23.01.04 00:40 답글 신고
    저도좀주세요
  • 레벨 중사 2 푸른바다도좋고 23.01.04 05:14 답글 신고
    저도 좀 주세요
  • 레벨 상사 3 독백10 23.01.04 15:05 답글 신고
    저도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윗층 발망치 때문에 미치것십니다
  • 레벨 중령 3 인애수아 23.01.03 21:18 답글 신고
    무개념 층간소음 유발자들 하나같이 마인드가 마이웨이 입니다. 거실등이 파르르르 떨정도로 진동이 있었고 툭하면 볼링공 떨구는듯한 쿵소리 때매 깜짝깜짝 놀란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죠 그냥 열받아서 스피커 하나 구입했고 이상한 소리 틀어봐야 나도 고생일거 같아서 좋아하는 째즈 틀거나 영화 드라마 모든걸 스피커에 연결해서 들었더니 전세만기 못채우고 떠나더군요.
  • 레벨 원사 3 은밤 23.01.03 21:26 답글 신고
    저희집 2층인데 3층에서 공장용 미싱기? 돌립니다~거의 8.9년 되가네요..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삽니다. 참고로 걸어다니는 소리와 진동도 느낄만큼 오래된 주택이에용.. 이대로 참고 사는게 나을까요?
  • 레벨 대위 3 nonono 23.01.03 21:47 답글 신고
    당하는 사람은 참고 사신거지만..
    윗집가서 말씀하시면 100% 지금까지 가만있다 왜 이제와서 그러냐 지금 잠깐 했다 이 소리 하실 겁니다.
  • 레벨 중위 1 나야가라목포 23.01.03 21:32 답글 신고
    살인이 닺인거 같습니다!!진짜 누구하나 찔러 죽여야 끝나요!!!!!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ㅜ ㅜ
  • 레벨 하사 1 쥑이지 23.01.03 21:39 답글 신고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 다니다 결국 단독주택 왔습니다. 그냥 똥이라 생각하고 피하세요 그런 말쫑인간들 절대 안바뀝니다.
  • 레벨 대위 3 nonono 23.01.03 21:47 답글 신고
    층간소음 나는 집 특징이 온가족이 다 비정상 입니다. 누구하나 정상이 없음
  • 레벨 소장 BF101Q 23.01.03 21:49 답글 신고
    보복스피커라는 선물이...
  • 레벨 병장 비학천류엽 23.01.03 21:51 답글 신고
    저는 철물점에서 파는 고무망치로 세탁실 배관 위쪽을 살살 치니까 거품 물고 내려와서 뭐라고 쏼라거리길래 무시하고 밤에 두번 새벽에 두번 아침에 두번 주말에는 수시로 두드리니까 겁나 조용해졌어요 보복은 끈기가 필요하더군요 귀마개 달고 살던 지난 날이 생각나네요 소리도 질러보고 확성기로 하소연도 해봤는데 고무망치가 답이였습니다. 부디 슬기로운 복수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 레벨 대위 3 차트섹서 23.01.03 21:52 답글 신고
    천장스피커달고 신문을보지 반복재생키고 여행다녀오면 빌껍니다
  • 레벨 중사 2 지니어리 23.01.03 21:56 답글 신고
    제가 살고있는 윗집도 아줌마가 걸어다닐때 굉장히 씨끄럽습니다.
    아침엔 새벽부터 일어나서 쿵쿵거리고, 밤늦게 1시넘어 2시까지 쿵쿵거리때가 있습니다.
    몇번이나 올라가려 하다가 괜히 큰싸움 될까 싶어서 아직까지 참고 있네요...
  • 레벨 하사 2 보패드림 23.01.03 22:02 답글 신고
    너무 참지 마셔요.미친련 버릇 나빠집니다!~
  • 레벨 이등병 달품이 23.01.03 22:02 답글 신고
    예민한 사람들 많네...

    철길옆에 가건물에 살아도 잠만 잘오더라
  • 레벨 대위 1 샤롱 23.01.03 22:03 답글 신고
    11층으로 어여 이사가시길
  • 레벨 소위 3 고복수고복수 23.01.03 22:05 답글 신고
    이사 후 2주간 계속 집 비웠다가 밤 10시에 귀가 했는데.. 그날 10시 반에 찾아온 아랫집 대머리 아저씨. 그러니까 아저씨가 대머린 거에요.
  • 레벨 중위 3 닉바꿈 23.01.03 22:07 답글 신고
    우선 층간 소음 내는 집구석 치고 정상 없습니다.
    이웃층간소음 무슨기관 상담 받음 근데 왜 이런 기관이 왜 있는지 ?
    그냥 아무런 기능 못함. 그냥 여자둘이 와서 같은 말만 하고 쓰리빠 배송사 같음

    윗집에 3대가 거주중
    새벽 4시부터 시작 하여 오전 8:20분 피크
    ㄱ리고 방과후 피크
    집구석이 세링게이트 인지 밥처먹는 시간에는 환장 함..
    하도 지랄 하니 10시 부터 조용 하겠다고함... 누구 기준으로
    이제는 소리가 조금 나도 3키로 아령으로 벽을 몇번 치면 조용
    딸이 중 3 인것 같음 새벽 1시가지 소리내면서 공부 다음부터응 시험 기간에 고주파 켜놓고 외출 할려고요..

    썅놈의 집구석 도시가스 폭발 해서 다 뒈져버리길 오늘도 빌어요
  • 레벨 이등병 달품이 23.01.03 22:10 답글 신고
    소리내며 공부라는 소리가 진짜 들려요???

    아파트를 어케 지엇길래
  • 레벨 원사 1 Bluesky7 23.01.03 22:23 답글 신고
    소음이 바로 윗집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각선 윗집 소음이 벽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많아요.
  • 레벨 원사 3 비피더스 23.01.03 22:24 답글 신고
    예전 사건처럼 마테체로 목, 팔 잘려 하직해야 끝납니다
  • 레벨 중장 하하하71 23.01.03 22:30 답글 신고
    스트레스 심하실듯 ㅠㅠ
  • 레벨 대장 벌레잡는컴배트 23.01.03 22:44 답글 신고
    예전 우리 윗집. 밤늦게 튀어서 경비실에 인터폰 했더니 내려와서 벨 누르고 왜 자꾸 경비실에 인터폰 하냐던 모지리...그 다음 마누라가 내려와 벨누르고 문닫으려하자 문잡고 못닫게 하던 모지리부부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3.01.03 22:49 답글 신고
    저딴식으로 깝치니 뉴스에
    나오는 사람이 되지...ㅈㅂ
  • 레벨 대위 2 으드드득12 23.01.03 22:55 답글 신고
    층간소음복수 쳐보셈
  • 레벨 중령 1 라트너 23.01.03 22:58 답글 신고
    난 눈이 썩었나.
    윗집 아줌마 소음이라길래 ㅡㅡ;;;
  • 레벨 중사 2 무료사용자 23.01.03 22:59 답글 신고
    베란다와 화장실에서 담배 피세요.
    새해부터 층간소음법 개정되었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신고 하시고요.
    담배피면 안댄다는 법은 아직 없으니, 그걸로 복수 하세요.
  • 레벨 병장 눈사람맨 23.01.03 23:30 답글 신고
    층간 소음 날때 마다 인터폰 걸어요

    아님 관리사무소에 부탁 해서 걸라고 하시구요

    전 잘때 청소기 돌린것도 아니고 드라이기 썼다고 인터폰 몇번 받았네요

    잠 안와서 씻고 잘수도 있는건데
  • 레벨 소위 3 파랑쥔 23.01.03 23:40 답글 신고
    공동주택에 살 자격이 안 되는 개돼지들이 돈 몇푼 벌었다고 같이 사는 통에 이 난리 나는 겁니다.

    건설사는 층간소음 방지는 거의 하지도 않고.

    이 풍진세월이 지나가길 참는 수 밖에
  • 레벨 중위 3 으아악 23.01.03 23:43 답글 신고
    일부로 소음내는게ㅡ아니라 걷는거라면?? 쿵 쿵
    쾅 쿵 쾅~
    치 킨 와 따 히히힣
  • 레벨 중위 1 도로c 23.01.03 23:51 답글 신고
    진짜 저런 개같은것들은 밤에 몰래 뒤따라가서 짱돌로 대가리 후려갈겨야
  • 레벨 원사 3 POLICE 23.01.03 23:52 답글 신고
    발목아지 빠따로 존나 후려서 부러트려버세요
  • 레벨 병장 잘됐음 23.01.04 00:24 답글 신고
    윗집은.쉽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세요.
  • 레벨 이등병 빠꾸흉아 23.01.04 00:24 답글 신고
    현장에서 쓰는 저가형뿌레카하나사서
    화장실 점검구 열고 잠자는 시간에 두둘겨보세요. 욕실은 다른곳 보다 유독 울림이 심하여 진동전달이 전체적으로 잘됩니다.저가형 뿌레카로는 기초 콘크리트에 타격못주니까 걱정마세요 저는 참다 참다 이거하니까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내손을잡아 23.01.04 00:43 답글 신고
    8년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늦은밤 발망치 소리에
    식칼이 눈에 들어옵니다.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핸드폰 진동에
    망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할일이 그리 많은지 하루에도 여러수십번씩
    바닥을 때려대는 물건 소리에
    오늘도 우리집은 멀미가 납니다.

    살인 충동을 못느낀다면 그건 거짓말일겁니다.
  • 레벨 훈련병 많이참았따 23.01.04 07:45 답글 신고
    저도 같은 년수째 인데

    5년 참고 한번 올라가고 처음 이사와서 아이가 어려서 그러려니하고살았는데

    어느순간 귀가 확트이면서 윗집 아이가커갈수록 발망치는 더심해지고 현관문 부서져라 닫고-ㅡㅡ

    한 3~4번은 얘기했는데 화는안내고 다행히 적반하장으로 나오지는않고 조금줄어들긴했으나

    아무래도 귀가트인 입장이라 한번씩 쿵 소리 나거나 하면 진짜 ... 칼 이고 몽둥이고 많이생각납니다.--

    뭐물론 저희도 물건 떨어트릴때도 있으니 감안해야죠...

    진짜공감합니다... 죽일수는없고 ...2
  • 레벨 중령 1 오지마가지마 23.01.04 00:47 답글 신고
    아파트 살면 윗집 옆집 아랫집 잘못걸리면 진짜 생지옥이죠.. 대화도 안통하고..정신병자같고..
  • 레벨 하사 1 블랑코 23.01.04 00:50 답글 신고
    백마디말보다 스피커가짱이죠+새벽에안방고무망치 어짜피 층간소음은 대화안됩니다
  • 레벨 대령 3 WVIP 23.01.04 00:55 답글 신고
    롯데 타워 시그니엘도 층간 소음 있다네요.
    40 억 짜리도 난다니 할말이 없네요
  • 레벨 상사 2 머라고요 23.01.04 01:26 답글 신고
    이거 층간소음에 대처하는 스피커 팔던데요? 사서 함 써보세요 ㅎㅎ
  • 레벨 상사 1 나이롱환자 23.01.04 01:57 답글 신고
    저 아지매 발모가지를 확!!!
  • 레벨 하사 1 q평e평우리집e평 23.01.04 02:13 답글 신고
    층간소음 민원만 3년동안 천건정도는 받아보고 100번 이상 현장출동도 해봤습니다.
    전달하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세대통화가 가능한시간을 맥시멈 밤 22:00정도로 잡고 그이후로
    오는 소음민원은 세대통화 안하고 직접가서 확인해보고 심하다 싶을정도로 확실하게 들리면 세대통화를 진행합니다.

    일단 첫번쨰로 말씀드리고 싶으신게. 소리가 위에서 들리면 본인피셜 무조건 윗집이 범인이다 생각하시는데
    경험해본 결과는..아닌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절반은 넘는거같아요)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이고 저도
    10번정도는 넘게 접해봐서 알려드릴께요. 새벽 00시넘어서 새대통화가 들어옵니다.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하자마자 저한테 짜증을 냅니다. 윗집이 범인이니 당장 세대통화해서 망치소리좀
    그만내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바로 대답드립니다. 소리가 위에서 들려도 윗집이 아닐수도 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어떻게 새대통화를 해서 조용히 하라고 하겠냐? 근무자가 직접 가서 확인한 뒤에
    소음이 나는게 확인되면 소음세대에 전달 드리겠다 라고 하니 계속 말끈으면서 역정을 냅니다.
    계속 같은말 설명을 해도 본인말만 되풀이 합니다. 내말이 맞지 안방에서 소리가 이렇게 계속 들리는데
    윗집이지 그럼 어디냐면서 어쩌고 저쩌고...
    현장가서 확인해보니 조용합니다. tv소리만 살짝 들릴뿐이에요. 그래서 민원준 세대에게 전화를 걸었죠.
    지금은 어떠시냐고? 하니까 지금은 조용하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왜 자기집에 와서 확인을 안하냐면서
    또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라구요. ?? 민원넣으신 세대에서 확인을 했는데 말씀하신 망치두드리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내부에서 그렇게 망치들린정도 소음이면 현관앞에서는 안들리수가 없다. 안들리니까 제가 지금 연락해서
    소음이 나냐고 물어본거고 세대주님도 소리가 안난다고 하시지 않았냐? 라고 하니 아까 맨처음 연락할떄는
    소리가 정확히 났는데 왜 그렇게 말이 길고 내가 전달하라고 할떄 전달안했냐??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소음이 당연히 안나지 않냐!! 어?? 왜 그렇게 말이 많아?? 이런 뉘앙스로 지랄하기 시작.

    아니...소음이 정확히 나는지 안나는지 내가 확인을 해야아는거지 본인말만 듣고 새벽 00시에 다른 세대에
    전화해서 조용히좀 해주세요를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가서 확인해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레벨 하사 1 q평e평우리집e평 23.01.04 02:23 답글 신고
    확인을 해야 저희가 소음주의를 줄수 있는거니까 확인하고 하는거지...이떄부터 말 끊기 시작
    이떄부터 무슨 가해자 편만 드냐며 니이름이랑 직급은 뭐냐 이지랄 하기시작
    남편바꿔주더니 지금대화 녹음대화 하고 있다고 하고 계속 협박조로 이야기함.
    소음이 또 들리면 그떄 또 다시가서 확인을 해보겠다. 그리고 퇴근시간떄쯤에 라인에 소음 방송을 해드리겠다
    설명을 드렸는데 계속 기분나쁜 소리만 쳐해대더라구요..

    일주일 뒤쯤에 주간에 민원이 들어옴. 저 진상새끼가 민원넣은 윗집에서 세대가 비어있는 상태인데
    모르는 사람이 계속 현관벨을 누른다고 함. 알고보니 저 진상새끼가 윗집가서 벨
    누르고 항의하러 간 것(빈집인데) 세대주한테 이야기 했더니 "아...그래요?" 이지랄 함.
    그다음부터 윗집에 소음민원 안넣음.

    저런경우가 층간소음 민원오면 거의 절반입니다. 진짜로 그래요...
    계단에서 배달음식 시킨다음에 유투브 크게 틀고 밥쳐먹는 미친 입주민 새끼도 있고(이새끼떄문에 윗집이 범인됨)
    하꼬 방송하는 좆병신새끼 하나떄문에 위아래 4층까지 서로 서로 윗집이 시끄러운 방송한다고 싸운경우도 있고
    그리고 보복 스피커로 보복한다고 설치하시는데 그거 쓰시면 애먼 옆라인 밑집 사람도 피해 갑니다..

    층간소음은 참고 사는거 말고 방법없어요.
    층간소음위원회 열어서 서로 대화를 한번 해보시거나..
    소음측정까지 해서 소송 하시거나 << 이방법 쓰신 위아래집 분들 계셨는데 결국 두분다 이사가셨고
    두분다 감정소모 극에 달했습니다. 참거나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음...
  • 레벨 병장 심플영 23.01.04 02:39 답글 신고
    정말 층간소음 미쳐버려요... 윗층이 갑이고 가해자예요. 피해자는 당할수밖에 없죠..
    이사만이 답입니다...
  • 레벨 병장 영맨007 23.01.04 04:11 답글 신고
    시멘트 원료 검색해 보세요.각종 폐기물, 분뇨... 층간소음 답이 없어요ㅠ 심지어 집을 비우고 있는데도 전화가 오는 현실
  • 레벨 병장 렛츠기릿 23.01.04 06:20 답글 신고
    진짜 미치지않으면 이사가답입니다
    이사갈때마다 윗집레전드만난 일인입니다
    이사3번다녔어요..지금은그나마 전보단낫긴한데
    그래도현재진행이구요.. 그냥예전보단 나아서참긴하는데 한번씩욱할때가있네요.. 진짜 윗집복이ㅜ없네요
  • 레벨 하사 2호봉 마닐라는필리핀 23.01.04 06:24 답글 신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중립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호봉 마닐라는필리핀 23.01.04 06:39 답글 신고
  • 레벨 대령 1 wazae 23.01.04 09:11 답글 신고
    층간복수 우버가 왜 불법이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버짓 왜하는지 이유를 모르는건가
  • 레벨 하사 1 엘쁘리모 23.01.04 09:24 답글 신고
    층간소음때문에 집짓고 삽니다.
  • 레벨 소위 2 bioeng 23.01.04 09:52 답글 신고
    우리 아파트 9층 아저씨도 적어도 12시 넘어서는 좀 조용히 걸읍시다.
    이건 뭐 사람이 걷는건지, 곰이 꿍떡꿍떡 뛰어다니는건지... ㅎㅎ
    그리고 11시 넘어서 절구 좀 그만 찧고(정말 절구공이로 안방 바닥을 쿵쿵거리고 찧어대는 소리임)
  • 레벨 이등병 아빠는캠핑중 23.01.04 09:52 답글 신고
    저도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2년이 넘어 가네요. 그 전에는 8층에 살다가 아이들이(아들/딸) 이제 초5,초2라 1층으로 이사 왔습니다. 이사 온 첫 날 짐 정리하느라 처남댁에서도 도와주러 와 아이들이 네명 이어서 좀 뛰어다녔습니다. 윗층에서 이사 온 첫날 내려와서 항의를 하더군요. 이사온 첫날!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며칠 후 주말 낮에 아이들이 좀 시끄럽게 했다고 또다시 내려왔더군요. 아이들의 소음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우리애들은 안그래 이런 버젼 아닙니다.) 1층은 그나마 좀 뛰어 놀아도 덜하겠지 하는 마음에 1층으로 이사 왔습니다. 두 번째 항의 방문을 받게 되다보니 좀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만 우리 아이들 주의를 주겠다. 죄송하다 하며 다시 좋게 무마했습니다. 알고보니 윗집도 저희 애들과 같은 또래아이들이 둘 있더군요. 어느 날은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소음 때문에 잠을 못 자겠다면서 또다시 방문을 하였더군요. 그 시간에 사실 저희 집은 이미 취침 시간입니다. 아이들 다 자고 있고 저희 부부도 자기 위해 침실에 누워 있을 시간이었습니다. 좀 황당하고 이제는 화가 나더군요. 들어와서 보라고 거실로 불렀습니다. 찾아온 사람은 윗집 여자입니다. 자는 아이들이 어디서 뛰어서 소리가 나느냐고 따졌습니다. 한 번만 더 밤 10시에 방문하면 가만 안 있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두세달이 지난 후부터 윗집 쿵쾅거리는 소리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람은 스트레스에 죽을 지경이고요. 아이들은 늘 조용히 지냅니다. 시비 건수를 주지 않으려 아이들한테 미안하지만 뛰어놀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루는 제가 일요일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두세시간을 쿵쾅거리며 소음을 발생하더군요. 정말 참다참다 못 참겠어서 저도 결국 윗집에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남자가 나오더군요. 첫 대면입니다. 30대 후반 정도 되보이는.. 정말 강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친구들이 놀러와서 애들이 집에서 축구를 시전 하셨더군요. 엄한개소리를 자꾸 시전 하는거 한 번만 더 이런 소음으로 내가 올라오는 날에는 다 같이 죽자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보복성 발망치 소리를 들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말 터질 듯 해서 집 팔려고 내놨습니다.
  • 레벨 중장 TIP 23.01.04 10:34 답글 신고
    꼭대기층 살때 밑에 집에 수험생 있다고해서 나름 조심조심 살았는데
    이사하고 한달동안 7번 현관문 두드리더군요.
    참다 못해 너무 한거 아니냐니깐 ㅂㄷㅂㄷ.....
    한번은 가족여행가서 일주일을 비웠는데 전화 2번에 문자도 여러번.... 현관에 쪽지까지....
    이정도면 정신병이구나하고 바로 이사갔어요. 지금은 다행히 귀 어두우신 어르신 두분이 사심 ㅎㅎ
  • 레벨 대령 2 우기명 23.01.04 12:09 답글 신고
    야동소리로 복수하세요 ㅜㅜ
  • 레벨 이등병 로이한 23.01.04 12:37 답글 신고
    층간소음 안겪어본 사람은 층간소음에 간해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레벨 상사 2 배기랑이 23.01.04 14:01 답글 신고
    층간소음 녹음해놀려고 녹음 버튼 누르면 조용....... 기회다 싶어서 녹음하면 내귀엔 엄청 크게 들리는데 녹음본은 안들림 돌아버릴거 같음 그래서 4년 지나고 이사감....-_-ㅋ;;;
  • 레벨 소위 1호봉 청색장미 23.01.04 14:03 답글 신고
    저는 2층 사는데 1층이 아파트 안에 학원을 차려놨습니다. 애들 학원 오가고 할때마다 문 쾅쾅 닫는 소리가 위로 울리고 뭘 가르치는지 질질 끄는 소리에 책걸상 움직이는 수리등 소음이 장난 아니게 올라옵니다. 그나마 아침과 밤 9시 반 이후에는 조용한데 대신에 그 시간에는 윗층에서 소음이 엄청나게 납니다. 방법이 있다면 아파트에는 살지 마세요. 위든 아래든 어떻게든 소음이 납니다.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단독 주택에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레벨 중위 3 CrazyWolfs 23.01.04 14:39 답글 신고
    하루 이틀 머리 감지 마시고 올라 가셔서 벨 누르세요... 문 열어 주면 절대 눈을 마주치지 마시고 너무 시끄럽다고 애기 하시면서 집 안에서 애들이 보이면 그 애들만 뚫어져라 쳐다 보세요...
    절대 상대편 어른들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게 포인트 입니다. 다른데를 쳐다 보시거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시선을 회피 하세요.. 애들이 보이면 계속 애들만 뚫어 져라 쳐다보시는게 포인트...
    이러면 무서워서 조용히 합니다. 뭐 실제로 애들한테 해꼬지 할건 아니니 죄책감 느끼실 필요도 없구요 ㅎ
    핵심은 먼가 일반 적이지 않은 행동을 통해 상대편에게 공포심을 주는게 포인트.
  • 레벨 원수 검둥개 23.01.04 15:22 답글 신고
    한참 말없이 보다가 이히히....너구나라고 시익 웃으며 조용히 혼잣말처럼 읊조리기
    복장은 최대한 찐따처럼 입을것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3.01.04 14:52 답글 신고
    정신병자년 사고나라
  • 레벨 원수 검둥개 23.01.04 15:24 답글 신고
    이러니 칼부림이 나지
  • 레벨 중사 2 지연아빠 23.01.04 16:08 답글 신고
    이사비용 드려서 윗윗층으로 이사가세요.
  • 레벨 중위 1 닥풀이 23.01.04 16:19 답글 신고
    천장 두들겼다는 부분에서 윗집말도 들어봐야함을 느꼈네요
  • 레벨 간호사 짱구야놀올자 23.01.04 16:21 답글 신고
    소음은 윗집만이 아니더라구요 층간소음때운에 고생해서 이사할때 빌라 젤위로 갔지만, . 어허..ㅠㅠ 저는 아랫집때운에 티비를 못끄고잔지 2년이 넘어 3년이 다되어가네요
  • 레벨 중사 2 쏘주요정김주사 23.01.04 16:56 답글 신고
    화장실에 담배나 향피워두니 GG치던데 해보시죠
  • 레벨 중령 1 아수라발빠닥 23.01.04 17:14 답글 신고
    아랫층 사람들도 예민한 사람 걸리면 짜증남...

    난 13층 ...14층에서 주에 몇차례 쿵쿵 거리는데..걍 대수롭지 않게 삽니다..
    그 소리가 악의가 없는 소리라는걸 알기 때문이죠...뭐 큰소리로 킁거리면.."살림 다 뿌수는구나~~" 하고 말죠...


    12층...사는 사람의 아들인 청년 우리집으로 와서...출퇴근시간때..좀 조용히 걸어주시면 안되겟느냐고 따지러 왓음..
    ㅅㅂ 꺼지라고...내가 왜 니들 때문에 걷는것까지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냐고...라고 정중하게 돌려 말햇습니다.
    (쿵쿵거리면서 걷지도 않습니다..그냥 집안에서 일상적으로 걷는 수준이죠..)
    다음부에 또 불현하면 집안에 어른이 왔으면 좋겟다고 돌려보냈음...

    그리고 출퇴근시간 고작 1시간??? 그껏때문에??

    다음부터는 안올라오더군요...그래서 아들과 마누라한테 편하게 살라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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