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본인이 마시고 공병은 부인또는 어머니가 팔러옵니다.
본인이 마신거 쪽팔린다고 부인(50대이상)시키거나
60대~80대 어머니 보내는 망할놈의 자식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70넘으신 어머니께 알지도 못하는 담배 사오라고 시키는 망나니같은놈도 있구요.
술 많이 사가든 말든 신경안씁니다.
그런데 제발 부모님이나 부인시키지말고 니가 먹은거 니가 갖고 가서 공병파세요.
그정도로 쪽팔리면 안마셔야지ㅠㅠ
좀전에80되시 할머니께서 공병18개 들고 오면서 우리애가 먹은건데 이거 팔아서 돼지밥(저금통)준다고 하시네요.
추운데 어르신오셔서 공병팔기 머쓱해서 그런지 저에게 계속 말시키시고 하는데ㅠㅠ왜 속상할까요..
그보다 더한 일도 생겨요ㄷㄷㄷㄷㄷ
병은 그냥 재활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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