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느 제가 정신도 없고 어디다가 도움 요청할 곳이 없어서
급하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1번. 포항 모포항 내항에 와이프와 10살 아들과 낚시를 갔습니다.
2번. 낚시를 하던 중 13:30 분경 할머니께서 곧 배가 들어오니 낚시대를 정리 해달라고 하심
(이 때 저는 할머니께 아무런 저항도 안하고 대꾸도 안하고 바로 치웁니다) 영상 있습니다.
3번. 13:34분경 낚시대 정리완료
4번. 13:45분 트렁크에 쪼그려 앉아서 낚시대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폭행범1(애비)가 와서 뭐라뭐라 말하면서 얼굴에 손이 날아옴 맞지는 않았고 앉아서 맞으면 않되니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블박영상 화면에서 화면밖으로 밀려나는 영상 보임
5번. 하지마라 왜그러냐 등 방어에 표현을 하는데 갑자기 폭행범2(아들)이 어른한테 뭐하는 짓이냐 닌 애비가 없냐
모포항 여기는 낚시 금지 구역이다 니가 뭔데 낚시 하냐 등 낚시 금지 구역임을 강조 하길래 바로 해양경찰서 전화함
전화하니 낚시 가능 구역이라합니다.
6번. 폭행범1 과 폭행범2가 절 죽이겠다고 살인위협까지 가하여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7번. 14:01분 경찰 도착합니다. 경찰 도착 후에도 저한테 달려들고 계속 욕하였습니다. 담당 경찰관님 두분 다 목격하셨습니다
8번. 현장 상황은 14:40분쯤 종료되어 경찰관님과 관할 파출소로 이동 후 진술서 작성 및 블랙박스 영상 제출하였습니다.
9번. 현재 영상을 올린걸 보시면 폭행당하는 영상은 맞습니다. 그러나 명백한 영상이 아니라는 경찰의 말 때문에 와이프와 전
집단 폭행 당하던 명백한 영상과 증인들이 없어서 지금 불안과 걱정에 떨고 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글을 작성한 것이며
현장에서 목격한 많은 증인들과 지나가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주변 cctv는 1대가 있는데 현장을 100%로 보고 있지 않습 니다. 그러나 사건당시 그 현장을 벗어나는 차량 번호판 정도는 식별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폭행범 관련 지인이라서 저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경찰의 답변이 앞이 너 무 막막합니다.... 현장에 계셨던 증인분들 제발 저의 억울함을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제 아들이 잠자기전 저보고 무서운꿈꾸면 어떡해? 하길래 어떤거? 하니 그 사람들이 랍니다..
제가 목 졸림 당하고 그사람들 욕하고 죽인다는 소리 아이가 다 들었습니다....
아이 울음소리 영상도 첨부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무섭네요
가족모두 꼭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닷가 사람들 억수로 거치네요..포항이라 그런가?
무섭네요
가자미, 고등어, 볼락, 참돔 등 계절 따라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다 보니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해졌고 일몰과 일출,
바다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 나오는 사진작가들 사이에도 이미 소문난 곳이 됐다. 모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 거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이 있어 낚시뿐 아니라 연계 관광에
나서기도 좋다. 고 하네요~ 저도 못 가보긴 했네용
가족모두 꼭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닷가 사람들 억수로 거치네요..포항이라 그런가?
포항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해양경찰서 통화 하니 낚시 가능 구역이였구요...
제가 우선 전방 영상 모자이크 편집 후 바로 올리겠습니다.
후방영상은 안타깝게 트렁크에 가려졌고
저 당시 지나가는 차량 블박영상과 주차되어있던 차량 블박 찾아보려구요...
여태 낚시 다니며 처음이였습니다...
꼭 처벌 받게 할 것입니다.
하셔야할 듯.
뭐 변호사님이 아아서 하긴 하십니다만...
충격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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