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답답한 마음에 뭐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보배에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4월에 르노에서 전기차 조에를 신차 구매 했습니다.
2천킬로 주행으로 하고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많아서 사용빈도가 적어
작년 11월에 주행거리 2천킬로 되는 차량을 중고로 판매를 하였는데
오늘 구매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왜 사고차를 고지도 하지 않고 팔았냐고!
그러면서 보내온 사진이 이겁니다.
사업소에서는 분명 출고 이후에서
자가 수리를 했다고 본인의 도장 퀄리티는 절대 이렇게 될수 없다며 보증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저나 구매자, 두 차주들중에 한명이 분명 자가 수리를 하였다고 주장하며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제가 수리를 한거면 차값의 10배를 보상준다고 이야기 구매자에게 했습니다.
구매자 역시 절대 수리한적 없다고 하고요
현재 차량 주행거리는 6천킬로 입니다.
차주한테 들어본봐
주행중에 푸득득 소리가 나서 보니 도색이 날아갔다고 하고
다른 부위도 도색이 떠 있어 조만간 종이 벗겨지듯이 떨어져 나갈것 같다고 하네요
트렁크 연결부위에 트렁크를 탈착한 흔적도있다고 합니다.
분명 차량 출고 상태 그대로 인데
이거 어떻게 처리 하는게 좋을까요?
제조사는 소비자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거 어찌하면 좋을까요?
본인들은 잘못이 없고요
그거보다도 출고 때부터 수리한 차라는 것 밖에는 답이 없네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