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니들때문에 차 시세보기 힘들어 시부랄새끼들아 ㅋㅋㅋ

내가 그래서 형님들한테 또 글쓰러왔다.

형님들 중고차 사실때 부대비용에 대해 알립니다.

중고차 견적은 차값 / 부대비용으로 나뉘고

부대비용엔

취등록세, 공채, 성능보험료, 매도비로 나뉩니다.

취등록세는 일반 승용 기준 7% 

공채 0.5%

성능보험료 : 성능기록부에 보험료 명시됨

매도비 : 경기권 40몇만원, 충청대전전라권 30얼마, 경상권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20만원대

차값이 1000이다.

취등록세 70, 공채 5, 성능보험료 대게 10만원 내외, 매도비

예를들어 경기권이다. 

1000 + 129 : 총액 1129만원입니다.

여기에 법적 알선수수료 2.2%가 붙는다하면 22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알선수수료는 타상사 차량을 '소개'로 판매했을때 부과할수있는 수수료입니다.

본인차, 본인상사차는 수수료 부과할수없습니다. 

본인차라고 했음에도 위 부대비용을 제외한 수수료를 달라하거나

위와 명시된 매도비 이상 높게 받거나 그런 경우

불법적인 영업임으로 혹시라도 차가 마음에 들더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시는게 좋습니다.

계약서는 사원증에 써있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 들어갈 경우 

법적 배상이 까다로워질수 있습니다.

사원증 명의와 다른 이름으로 명시할 경우 그냥 일어나서 딴데서 사십쇼.

차를 사러가시면 엔진룸에 물병 올려놓는 빙신짓을 하시마시고

어차피 엔진 문제있으면 성능보험 넣으시면 됩니다. 엔진교체까지 잘만되니까 안해줄거 걱정마시고

성능상에 엔진 양호떠있는데 엔진 이상하면 오히려 개땡큐입니다. 성능보험을 이용하세요. (미션문제도 마찬가지)

어차피 고장날거라면 5천키로, 만키로 이후에 고장날거보다

이미 상태 안좋은거 갖고와서 성능보험 미는게 개이득입니다. 

1. 제시는 누구한테 잡혀있는지 확인 > 응대하는 딜러 명의가 아니라면 차주 연락처 달라고하고 안주면 그냥 나오세요. 

2. 제시는 중고차 딜러전산 '카매니저'에 이름치면 누구 앞으로 제시되어있는지 나옵니다.

3. 수수료, 매도비 정확히 묻고 제가 말한 범위 밖이라면 그냥 나오세요.

4. 차가 마음에 들어도, 딜러가 마음에 드셔도 제가 말한대로 하세요.

응대하는 알선딜러는 어차피 차주한테 손님 바로 꽂아줘도 차주한테 소정의 소개비 받습니다.

차주가 소개비 안준다하면 차주 연락처 안주고 그냥 버릴테니 그땐 그냥 다른차 사시면 됩니다.

그러니 불쌍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괜히 하바 꽂히지 마시고 본 차량을 직접 매입한 딜러와 얘기 나누시는게 그 차량의 히스토리가 가장 정확합니다. 

전차주 최근 정비 내역을 물으시고, 딜러가 어떤 상품화를 했는지 물어보시고

말하는대로 직접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엔진오일 갈았다고하면 오일 확인하시고 활대링크 갈았다고하면 시운전가셔서 방지턱 넘어보시면 됩니다.

안되어있다고하면 안되어있는만큼 할인을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