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때문에 그렇게 화나실줄은 몰랐습니다.
좌우지간 제가 불쾌감을 드렸다면 사과하는게 마땅하죠.
형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제가 그런 댓글을 드린건 형님이 하루종일 24시간 보배드림만 하는것같아서 드린겁니다.
사실 저는 몇일에 한번, 시간도 일정치 않게 글을 썼었죠.
근데 늘 형님이 1빠따로 악플을 그동안 주셔왔어서
지켜본 결과 하루종일 보배드림만 하시는거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솔직히 제 인생이 바쁩니다.
그래서 상민이형께서 늘 그렇게 1빠따로 댓글을 주셨음에도 이제서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였구나
알아본것이죠.
그때 든 생각은 이 분은 진짜 보배드림 지박령이구나.
이런 생각? 그것도 정치를 주제로 남에게 혐오만 부추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솔직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형님이 어떤분이고 어떤 인생의 길을 걸었는지
저는 감히 예상할수 없겠지만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치인이란 자신을 대표할 대변인을 뽑은것이고
자신의 이익, 사상, 가치관을 가장 잘 대변할수있는 사람을 뽑는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저에게는 그렇습니다만, 형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형님께서 그렇게까지 과몰입 하셔야할 주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형님은 형님의 인생을 사셔야죠.
형님이라는 영화에 형님은 주인공이고, 형님의 주변인들은 조연입니다.
그들과 함께 멋진 인생을 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형님에게 단지 엑스트라일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아무 의미없는것에 그렇게 화가 나신겁니까?
형님은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을 하실건데요?
부디 본인만큼은 본인을 대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도 열정과 패기를 가슴에 품고 일하고 있습니다.
형님도 인생에 후회 없도록 멋진 인생을 걸어가십시오.
형님이란 인생의 드라마 한편을 명작으로 만들어가심이 어떻습니까?
지금 하고 계시는 행동은 작디 작은 아무것도 아닌 짓입니다.
멋진 인생 사실거라고 저는 믿고 물러가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게 지박령 2지나갑니다
안다고합니다...근데 문제는...
그건~~니생각이고!!! 이런말을 듣기쉽죠^^
잘 모르는건 흉도 아니고 어쩔수없죠 하지만
개인의 생각을 입밖으로 뱉었을때는 그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그분을 오랜시간 지켜본 분들
생각을 지켜보시고~~판단하세요
솔직히 야밤에 상민님을 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쓴 글 입니다.
제 생각이, 제 관점이 틀렸을수도 있죠. 저도 늘 실수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다만 어쨌든 이 모든것들이 이 순간 끝이 난다면
그 순간 제가 기억하고 싶은건 제가 제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일겁니다.
인생은 딱 한번뿐이니까요.
전 늘 불타는 열정을 갖고 늘 인생을 100% 풀악셀을 밟으며 살아갑니다.
인생에 후회란걸 남기기 싫기때문에요. 그런 관점에서 글을 썼습니다.
자신 생각 남들한테 전달할려면
기본 존대인데유
글 쓰신거보니 혈기왕성하시네유
글 지우세유...ㅡㅡ
강요를 할수도 없지만 할 필요도 없죠..
전 제 생각과 제 글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울수 없습니다.
혹여나 제 말에 동의하지 않으시더라도 존중하는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그러나 상민이형은 저를 존중하지 않는데 제가 상민이형을 존중할 필요가 없죠.
그렇지만 최대한 존중해서 글 썼습니다.
오너가 읍소하는 실력자로 알고 있는데
뭔 소리여
저냥반 만큼만 살아도 대한민국 법없어도됨
어디서 웃어 주믄됨?
24시간 봅질 한다는건 딜러하는 당신 야그 아녀?
함께할 사람보는 눈과
골빼먹을 호구 찾는 눈은
급이 다른겨
뭐 지난글 대부분이 그렇지만
여기 형들이 개돼지도 아니고 그거 눈치 못챌것 같아서요?
선동은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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