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개롭네오
집사람 좋은 사람이고 자녀들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알뜰살뜰 키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희 엄니 56년 잔나비 띠입니다
없는 살림애 저희 3남매 (아버지 일찍 듈어가셔서..) 여의니라 고생도 정말 많이 하셨네요
어머니가 나이도 있으신데. 저희 3남매는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지만.. 어머니 마지막 차 라고 해서 저만 조금 보탰네요..
경제적으로 못나서 맞벌이 하는 가장이지만 엄니께 장가갈때 도움도 많이 받아서.. 하지만 집사람이 자꾸 눈치를 주네요..(다른 형제들은 안 그런데 막내인 저만 그랬다고..)
형납들 그냥 개롭네요..
앞만 보고 달리세영~~
집사람에게 더 잘해주면 되지영~
엄니께도 당연 잘하시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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