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월~9일 논산에서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대표를 선발하는 태권도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에 참여하는 지도자는 사전에 학교에 서류를 제출하여 충남태권도협회의 허락을 받아야 지도자의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성폭력, 폭력 등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지도자로써 역할을 할수 있게 출입카드가 발급됩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저희 학교 지도자께서는 아무런 과실이 없는데 출입카드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를 알려달라고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에게 물어도 돌아오는 답변을 기다려라 확인중이다.
방과후 교사는 출입할수 없다.(12년동안 대회 참여했을땐 아무문제 없었는데 관계자가 기분나쁘다고 출입카드 발급안함)
민원이 들어와서 확인중이라 출입할수 없다.(민원내용이 무엇인지 물어봐도 안알려주고 답변을 안함)
말도 안되는 말만하면서 대회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듣고 대회 지도자로 참가도 못하고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지도자 없이 대회에 참가하여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지도자께서는 너무 어이가 없고 잘못도 없는데 아이들은 지도자없이 경기를 진행시켜서 아이들에게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무슨이유인지 답변을 미루고 있는 상태이고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대회에 지도자 없이 아이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4명 출전에 4명 모두 1등을 하여 충남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지만 충남태권도 협회는 이유없이 지도자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지도자 역할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무슨 이유때문에 지도자 출입증을 발급을 안해주는지 속 시원하게 답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출입을 막는 충남태권도 협회의 권력남용 갑질행동 막아주세요.
정말 갑질하는 충남태권도 협회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제발 막아주세요.
그런 애들이 4명이나 순위에 들어서 상위대회로 나가면
뭐......
지도교사가 서로간의 이권에 대해서 일체 도움을 안주고
자기 애들만 올리려고 하니까 그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잘한다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럴것 같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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