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사는 세쌍둥이 아빠입니다. 오늘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TWIN PLUS HOME-COMING DAY라는 축제가 열려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종관교수님이 올해 퇴임을 기념하면서 이제껏 분만을 집도하신 고위험 산모들의 아기들(쌍둥이, 세쌍둥이,네쌍둥이)을 초대하여 축제를 열어 주셨네요. 매일 보는 삼둥이지만 다른 집 삼둥이들 쌍둥이들 보니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요녀석들 클 때까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서울대 글자만 보고 싫었는데…
명예로운 퇴임이네요.
교수님도 다태아 부모님도 고생 많으셨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