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남편 술마신다기에 집에서 가까우니 집에
주차하고 택시타고 가라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한다기에
제가 자리없을건데하니
남편이 주차장 넓으니 자리 있을거야하더군요.
전화와 공영주차장 복잡해 옆에 사설ㅇㅇ주차장
널널하기에 거기에 주차하고 밥시켰다기에
제가 ㅇㅇ주차장 주차요금 표시 봤냐니
남편 주차요금표시 없던데 주차요금 비싸봤자
공영주차장보다 조금 더 비싸겠지 하더군요.
밥주문했다는데 차마 거기 요금 비싸고
옆에 공영주차장처럼 오후6시이후 무료아니다는
말을 못하고 잘먹고 안전하게 오란말만 했네요.
집에 오더니 주차요금 25,000나왔다고 엄청 비쌌다기에
제가 거기 주차요금 10분에 1,000원 엄청크게 써있는데
못봤냐니 못보고 신용카드 넣으니 25,000결제되었다네요.
왕복택시비 10,000이면 될걸 주차요금도 25,000주고
주차장 입출구 및 옆 벽에 크게 플랜카드로 주차요금
써있는걸 왜 못볼까요.
무단주차 안한것만으로 잘한거다 말해주긴 했지만
속은 쓰렸네요.
주차비 2만5천원 + 대리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