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으로 살아온지 어언 8개월째, 스크린의 좋은 점수는 파도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길 반복되는중에
반성만으로 슬픔에 잠겨있기에는 과정이 너무나 길기에, 여러가지 행위를 하곤 합니다.
골프는 사실 재미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매번 아쉬워서 또하고 또하는 그런거라고 생각중 입니다.
오늘은 테일러메이드 에서 나온 버너라는 드라이버를 한참 보다가
비슷한 것을 꾸며봤습니다
나이키 닮은 고무신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다양한 드라이버에 대한 환상 그런것으로 병이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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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버너 정말 이쁩니다.
스타워즈 에서의 까만 가면쓴 그분이 떠오릅니다.
샤프트를 레이디 기장까지 잘랐고, 무게를 대략 30그램 넘게 늘렸습니다.
내일 조금만 쳐볼까 합니다.
골프는 거의 번뇌에 가깝고 해서.... 주절 주절 입가에 맴도는 많은 말들 입니다.
저는 오히려 샤프트도 좀 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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