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한달뒤면 퇴사인데 결정을 못하네요
퇴직금으로 개인사업을 준비해야할까요?
(지인들은 지금같은 시기에는 사업보다는 회사들어가는게 좋을꺼같다고는 함)
실업급여도 나오니깐 받아주는 직장 찾을때까지 입사지원할까요?
(받아주는 곳이 있을지 걱정이지만 받아주는 곳이 생긴다면 어디든지 일하긴해야함)
경험많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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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 고민해 보심두 조아유
더 좋은 조건으로 재취업
또는 창업하세요
더좋은 조건으로 재취업하고 싶지만.. 나이가 있어 입사가 힘드네요..ㅠ
다들 70대 전후입니다 이장 (이묘)일쪽은 80대도 수두룩 합니다
그분들 최하 20에서 기본 30 드립니다 석축쪽은 40만원 드립니다
마라톤 수영 자전거 테니스 등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피곤하지 않는 몸이 된답니다
벌크업은 정지된 상태로 운동을 하기에 인대등이 다치기 쉽고 가동 운동을 하면
협업 운동이 안되어 벌크업은 움직이는 운동에는 아주 취약하고 속근만 커져서
조금만 운동해도 피곤한 몸이 된답니다
댓글보니 이직이 답인거같아요
실업급여 받으면서 재취업 알아보세요~ 급여가 조금 낮을수도 있지만~~ 잘 찾아보시면 좋은결과 있을껍니다.
퇴직금은 은행에 넣어놓고 사업생각은 접고
이직에 중점을 둬야할거같아요
경력이 있으면 좋긴한데.. 기업들은 이왕이면 젊은 인력을..ㅠ
저도 그렇고 40대 남자들 화이팅입니다.!!
올해6월 권고사직후 실업급여 받고
8월초 같은 업종 입사 했으나
21여일만에 그만두고 다시 실업급여
신청후 다음주에 더 좋은 조건으로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배운게 도둑질 이라
주위에서 개인사업 하라 했지만
아직 젊기에 회사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저도 조바심 나고 눈치 보이며 의기소침
해있던건 사실 입니다.쉬는게 아니었지요.
하지만 기회는 찾아 오게 되어있더군요.
'간절히 원하는자 두드려라'
좋은 기회가 찾아 올겁니다~화이팅!!
참고로17년 일하고 권고사직 이었음다!
한 직장에 19년넘게 있었는데 회사 사정이 좋지않아 정리하신다고...
나이가 있다보니 걱정이 앞서고 아이들이 있다보니 학원비며 생활비가 걱정되어 글적었습니다.
기회는 찾아온다는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그동안 알고있던 거래처또는 지인들 소통하면서
개인사업이나 일자리알아보고 있는데 개인사업은 지금 좋지않다고 하지말라고 하네요
단. 창업은 극구 반대 입니다. 큰일납니다. 이유는 잘 아실거고요.
눈과 코를 조금만 낮추면 할일이 엄청 많아요.
내가 과연 이걸 할수 있을까 ? 싶은데. 합니다. 눈치만 있음 더 잘합니다.
의기소침 마시고 냉정하게 판단 하시길 바래요.
창업은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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