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세요,,,~
약은요,,,~
식사 잘챙겨드세요~
근데 정작 병원은 모시고 안가요~
자식들이 ㅋ
자식이 아프니 어머니는 반찬부터 자식이
좋아하는거 해준다고 안절부절~
자식이 입맛없음 안절부절~
더아풀까봐 안절부절~
우리 어머니도 그러시네요~
저는 엄니가 아파도 그러지 못했는데~
ㅎㅎㅎㅎ
익명을 빌려 글을 씁니다~
엄니 죄송합니다 ~
아침 저녁으로 전화 오는데 때론 짜증도 냅니다
아직 인간이 덜됐네요~*.*;;;
해드리면 어느 식당에 가서 드실때보다 제일 좋아하셔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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