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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11 (목) 12:0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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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알바 마치고
간만에 고기한번 먹으로 가는길에
장모님 모시고,,,,
분명 가기 전에는 제가 산다는
조건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아차~~하는 사이에
장모님이 계산하셨네요ㅠ
손녀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부 열심히 한다는 소리에
할머니가 고기 쏘신다며.....
저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니까 담번에도
장모님께 고기사주세요라고
해봐야겠네요~~*.*;;;;;
미리 맛점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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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하시네요.
어제는 유난히 부드럽게 걸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어르신~~~~ 만수무강 하셔요~~~~^^
딸래미어머님이요ㅋㅋ
점심 맛난거 사드리라고 업무지시서 카톡보냈습니다~~*.*;;;
회드시고 싶다하셔서
어디서요???라고 했더니 강원도라고 하셔서ㅋㅋㅋㅋ
부산도 횟집 많은데요라고 하려다가
조용히 속초에 연박으로 숙소 겨우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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