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한잔하고
카운터 사탕 욕심에
한움큼 주머니에 넣고,,,,
오늘 현피했던 어르신
택시 잡아드리고나니
오늘먹은 치킨집에서 전화가 오네요
혹시 지갑두고 안가셨나고....
아차차....
돈은 없는 지갑이였지만
안에 명함보고 전화주셨다네요...
다른건 몰라도
안에 회사법카 있었는데ㅠㅠ
치킨집 사장님께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드리고 지갑 받아나왔습니다.
앞으로 여기 단골하려구요~~~
뜬금없지만
신발도 너무 이쁘고
기분 좋은 금욜 밤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유 ㅎ
다행입니다
직원들 잃어버리면 머리아프더라구요
이만 잠들아보겠습니다^^
숙면하세요
그리고 매떡드시고 대연동가야밀면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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