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무릎 수술 하시기전
마지막 저녁 밥상이였는데요,,,,
두달 지난 오늘
동그란 밥상은 아니였지만,
오늘은 콘디셔이 쫌 좋아서
이스방 좋아하는
나물 몇개 무치셨다며
밥 차려주셨습니다^^
순부두김치국에 보리밥
아주까리나물 들어보셨습니까??!!
씹을수로 고소한맛이 일품이였구요,
저도 첨 먹어보는듯...
쌉싸름한 두릎나물에...
머위잎에 강된장
다먹고 나니
쑥털털이에 단술까지...
오늘 저녁은 정말 최고였습니다ㅋ
오늘 회사 봉급날이였는데요
오늘 저녁밥값은 매달 그러하듯이
16일 아침 9시에
장모님 통장으로 자동이체 됩니다~
장모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
나물 오늘부터 좋아하기로 했어요ㅋ
맛나게 드셔용
디저트는 수연아빠님이 쏘세유 ㅎ
반찬이 대박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