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면 욕들도 많이 달릴테고 저를 정신병자로 생각할텐데, 저는 이 글을 보면서 도박을 하고 싶을 때마다 참으려고 한번 글을 써봅니다. 처음 도박을 한 계기는 아는 형의 전화 였습니다. 평소에 연락도 안 하던 형이 갑자기 전화가 와서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요새 뭐하고 지내냐? 나중에 술 먹자 등 일상적인 대화였는데 어느 순간에 도박 얘기를 슬쩍 하는 것 입니다. 자기가 도박으로 400를 땄다 그리고 500를 땄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겼습니다. 그 도박 얘기를 듣고 2주 정도가 지나고, 맨날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도박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 형도 돈을 땄다니깐 나도 따겠지? 라는 생각으로 잃으면 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요. 도박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미니게임에 들어가 홀짝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초심자의 행운으로 150만원으로 400을 땄습니다. 이것도 먹고 도망가야지 생각으로 환전을 하고 그걸로 술 먹다가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너무 도박이 생각이나서 딴 돈으로 다시 도박을 시작했는데 홀로 가면 짝이 나오고 짝으로 가면 홀이 나오고, 그렇게 되서 가지고 있던 돈과 딴 돈을 다 잃었습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돈을 복구 하겠다고 핸드폰 소액결제나 사체로 720을 빌려서 이걸 또 도박으로 다 날렸습니다. 머리기 하애져서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부모님이 갚아주셨습니다. 하지만 너도 성인이니 갚아준 720은 너가 돈을 벌어서 갚아라 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알겠라고 하고 저는 20살 이제 대학생활을 시작했는데 720 빛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도박 생각이 나는 도박 중독자가 됐습니다. 정말 도박을 그만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안 하는 거 같지만 알바비가 들어오면 할 거 같아 들어오기 전에 글을 써봅니다.
그거 사이트에서 님 이기게 확률 조절 해 준 겁니다
아는 형이란 사람은 그 사이트에서 님이 잃은 돈의 커미션 받을 겁니다
군대에서 천모을수 있음.
도박보다 재밌는 거 세상에 천지입니다
1.도박친구 전부 손절 하세유
2.휴대폰 폴더 폰으로 바꾸시구유
3.컴퓨터 밖으로 내던지세유
4.정신과 치료 병행해가면서 책을 읽으세유
가장 중요한건요
누가 얼마 벌었네 그딴거 듣지말구요 열심히 사시는게 중요해유
꼭 하셔야 할건 친구 주변인중 도박 1원이라도 하는사람 다 끈으세유
으차피 폐가망신 할사람과 친해져봤자 소용 읎어유
아셨쥬
내주변에도 그런놈 있었음.
20살.
도박해서 돈좀 만져서
재미 붙이드만
어느날 벤츠 cls63amg
풀할부로 뽑고 아주 흥청망청 쓴놈.
내가 군대 전역하니
도박 빛에 중고차 풀할부
이자도 못갚고 신용불량자
된놈 지금은 어디서 뭐하는지
아무도 알수없는놈.
즈 그지 맞어유 500원만 줘봐유 ㅋㅋ
도박설계 해서 중독자들 생산하는 넘들이 돈 버는 거 ~
그 사이트 경찰에 꼰질러여 ~
매번 화끈한 자극이 땡기실땐 그걸 수그려트릴
무언가를 대신 하세요
도박프로그램이 님이 홀 내면 짝으로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는 한번 따게 해주고 그다음에는 무조건 잃게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님이 선택한 패에 반대가 나와서 님은 무조건 잃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확율이 아니고 도박사기꾼들의 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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