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첫날부터
하루에 최소만보/50층 오르기를
운좋게도 하루도 안빠지고 어제까지
잘 지키고 있는데요,,
어제 야자,학원 마치고 온 딸래미가
아빠 진짜로 턱선 조금 나오고
배가 들어갔다면서,,,,
자기 소원이 아빠 배에 씩스팩 생기면
성인되어 돈벌면 아빠 스캇 신발하나 사준다네요
(150~200정도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너 어릴때 아빠하고 약속한
S500이나 사달라고 했더니,
그건 철없을때 했던 말이라고
현실적인 신발이 나은거 아니냐며
벤츠S500은 잊으라네요~~~*.*;;;;
녹음한것도 있는데ㅠㅠ
운동도 운동이지만
솔직 보름동안 자게 으르신과 현피때
치킨한번 먹은거 말고는
최애로 좋아하는
매떡에 쏘주 한번도 안먹었은게 효과가...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니 딱 4.5키로
빠졌더러구요,,,
현실적으로
허리띠 구멍하나가 앞으로 오니
이게 살짝 욕심이 나긴 합니다.
무모한 도전
한번 해보고 싶으네요~~*.*;;;
맞다면 저도 시작합니다
우리아파트가 49층+옥상까지 딱 50나오네요
저녁먹고나서 까자 생각나면
운동화신고 나가버립니다^^
4.5키로는 솔깃하네여
오늘아침은 X1.1
대부분 X5.6/7/8 에서 왔다갔다 했었어요.
예전에 조영구 정준하를 보셨죠?
참고하세융
정사생 행님~~
저 지금 안맛던 옷이 맞아지고 있단 말이에요
무리하지 말고조심조심 ㅎㅎㅎ
다시올라갑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백퍼 오리발 내밉니더 ㅎㅎㅎ
장황하게 설명 듣고싶으네요ㄷㄷㄷ
부럽네여 흑흑
저렇게 운동하면 아주건강해짐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30대에도 왕자는 없었지만, 오십 줄 가까워져 가니 앞으로 점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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