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서 농업 관련 단체에서 갑질과 함께 많은 괴롭힘을 당해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의성 자두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몇 일 전 부터 의성군에 귀농하여 7년을 고생한 한 청년 농부가 지역에 농업 단체에서 갑질과 괴롭힘끝에 스스로 목숨을 겪은 사건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최서현(가명)씨가 자신을 괴롭힌 의성ㅍ회장 A씨의 대한 협회 운영 부분부터 군의원 욕심 더불어서 국민의힘 윤상현, 김희국, 김주수 의성군수,이철우 도지사 등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아첨하며 선거개입에도 의성ㅍ 단체 회원들을 대동하였다라는 억울한 유서 글이 있습니다.
다음 글은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병원에서 뇌사판정을 받았음에도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3주를 더 버티셨다는데요. 마침 그 시점에 의성ㅍ회장이 경북 ㅍ회장으로 취임했다라는 현수막을 찍으며 A씨의 사과와 의성 ㅍ 회원들의 진실촉구를 바라는 인스타 그램 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언론에 따르면 회장A씨를 아들에 대한 협박 혐의로 2월 13일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지역이 워낙 보수화가 되어 있어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게시판을 활용하게 됨을 양해바라며 공유좀 부탁드리고 해당관련된 고인의 자료 유서 등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인스타그램에 #자두청년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랑 일면식은 없지만 30살이면 너무 일찍 가버린거고 꿈도 제대로 못펼친 친구라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니 작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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