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이런 식은 협박이라 생각을 합니다.
식물이고 동물이고 사람이고
성장하는 과정에는
관심이 필요하죠.
지켜보고 필요를 채워주고 불필요를 끊어주어야
바르게 자라죠.
관심을 끊는 것은 방치라고 봅니다.
가장 편한 방법
다른 이름으로는 포기 겠죠.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 수는 있지만
이걸 너무 쉽게 내 뱉어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세대가 어려질 수록
쉬이 판단하고 쉬이 내려놓는다는 느낌을 받네요.
편한 선택은 불편한 내일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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