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인생
돈 벌어 보겠다고 중3때 부터 일해서 지금 까지 일만 했는데 남은거 라고는 보증금100만원 그리고 오토바이 한대 기억력도 몸도 성치 않고 하루하루 돈에 쪼달리면서 지금 보니 통장에 가용할수 있는돈이 만얼마 네요
진짜 먼저 돌아가신 부모님 한테는 죄송 하지만 슬슬 지쳐서 포기하고 싶네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여름옷 살 돈도 없고 다음주 열심히 일해서 월세내야 하는데 기름값도 없고 남들 어려울때 저도 어렵지만 도와줬는데 제가 어려울때는 도움 주는곳이 없네요
건보료도 11개월 미납 지인들 에게 빌린돈도 못 갚고 왜 내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을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기숙사 있는 회사 들어가 일하세요
마음만 잘 먹으면 돈 쓸일도 없고 돈 잘모입니다~
20살 부터는 아버지가 지체장애 되셔서 생활비 병원비에 아버지 돌아가신 후에는 집에 불나서 현제까지 빚 갚는중 이라 하루살이가 되긴 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