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은 차량을 경험해 본게 아니라소
갱장히 주관적이애우~
다만 주변의 이야기들을 자주 접했고 추적관찰 했기에
그 부분을 후춧후춧 생강생강 더했다 생각해 주새우~
1. 차는 기계다
2. 기계는 튼튼하다
3. 고로 차는 튼튼하다.
조아써우~!!
고질병이니 출고결함이니 어쩌니 해도
어쨌든 밥만먹고 연구하고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우~
여기에 적게는 2만개에서 많게는 10만여개의 부품의
공학 산업 집합체 결과물이 현재의 자동차애우~
그러므로 '주행'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얼마든지 오래오래 타고 다닐 수 있어우~
1. 에어컨이 안나와, 엉뜨가 안되, 주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어우~
2. 찌그덕 소리가 나, 휠에서 진동이 와, 주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어우~
3. 차가 자꾸 한쪽으로 치우쳐져, 엔진오일이 자꾸 사라져, 주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어우~
4. 범퍼 찌그려지고 도장면 깍여나가고 휠기스 나도 주행에 아무런 상관이 없어우~
갱장하주~ 근데 사실이 그래우~
너무 극단으로 몰아서 나온 예시긴 하지만
예민함을 줄이면 얼마든지 협상, 타협할 수 있는 점들이 많구우~
또 적절히 수리하면 얼마든지 개선 가능한 방법들이애우~
결론, 예민한 횽은 새차, 차알못도 새차,
무던한 사람은 중고차, 차잘알도 중고차.
가라지(garage)에서 뚝딱뚝딱 조아해도 중고차.
하지만 찌찌누나 판별기준은 엄격해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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