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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녁을 먹지 않은 접니다.
뭐 시켜 먹을까요?
어차피 먹어봐야 그 맛이니 패스할까요?
어른들 말 잘 듣는 접니다.
어르신들이 하라는 대로 할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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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비비큐 진짜 오래 전에 먹었네요
그리고 오징어 시키세유
깔린 게 없어요
그리고 오징어 안 먹는 접니다만
어린 접니다만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지는 소똥
근디 확실함?
떠오르는 어르신들이 참 많네요
연변까막눈 집까지 배달안오네요ㅜ
저번엔 배달 왓는데ㅜㅜ
그런 통닭도 있었어요?
브랜드가 겁나 많네요 ㅎㅎㅎ
여지껏 저한테 으르신이라고 만 하셨자나요.
진짜 저보다 어리 시면 "오빠"해보세요.
확실히 제가 어려요
오빠~~~
누님 이라고 이야기 해준 그놈
어떤 썩ㅇ 아 아닙니다 ㅋㅋㅋ
혹시 소똥은 아니져? 제가 막 자기 엄마 뻘이라고 소문내고 다녔다는 말이 돌던디
잽히면 죽일겨 진짜
삶은 거 있어요~~~
횽도 얼른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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