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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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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테테테 24.05.01 20:18 답글 신고
    가정 교육이 절대 첫번째 입니다.
    가해자가 될만한 행동을 못하게 하시면 됩니다.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22 답글 신고
    답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로티플라워 24.05.01 20:23 답글 신고
    그전에도 다른 일이 있었지 싶네요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21 답글 신고
    말하지않은 무언가가 있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뭔가 용서해주지 못할 괘씸한 일이 있었는지 아이에게 물어봐야겠어요.
  • 레벨 소령 1 생사관장자 24.05.01 20:29 답글 신고
    내아이는 제가 제일 잘 알아요........

    제 아이는 절대 그럴아이가 아니에요..........

    상대 부모도 이쪽 부모도...... 원만한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2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우라팡 24.05.01 20:30 답글 신고
    이번일 말고 현 두학생사이에 과거 일들도 한번 지들끼리 자필로 적으라고 했으면 좋겟네요.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20 답글 신고
    학폭위가 열리면 피해 학생이 주장하는 서면기록, 증언등이 증거자료로 채택된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두 학생이 있었던 일들을 자필로 적을 기회가 있다면 오히려 좋을거 같네요...
  • 레벨 대장 박찬호뭐랬니 24.05.01 20:58 답글 신고
    잘보셨죠 어릴때부터 예민한아이는 커서도 더욱더 예민한아이로 크게 되는겁니다 아이에게 그런아이와는 자라면서의 다툼으로 사과나 의리 이런게 전혀 통하지않는 내로남불유형이란걸 똑똑히 가르치시고 그아이와는 대면도 하지않게 하여주세요 아드님이 잘못한걸 반성하고 사과도 했고 하니 학교처분 기다리시고요 아직 초등은 중학교올라가면 삭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아이는 그 부모는 중학교가면 더할꺼고 고등학교 가면 더더 할껍니다 근처도 가지말고 눈도 마주치지말라고 하세요 피해학생이 병원비 달라고 하시면 주시면 될듯해요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16 답글 신고
    제가 여기서 이전 일을 다 나열하자면 정말 얘기가 길고... 밑에 댓글 다신 분들도 예전일은 예전일이고... 하시니까 더이상 예전 일을 적진 않지만... 피해 학생 부모님이 정말 굉장히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입니다. 저희 집에 정말 많이 찾아오셨었거든요. 제 아이가 때리거나 꼬집지도 않았는데 유치원에서 본인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제 아이가 먼저 가지고 놀았다는 이유로... 그냥 제가 좀더 조심시켰어야 했는데 제 잘못도 크죠. 말씀 잘 새기고 더 올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가정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헐대박사건 24.05.01 21:16 답글 신고
    개개인의 차이는 물론 있을것이고 어느 집이 유별난지
    그걸 시시비비 가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닌, 어찌되었던 가해학생이 분에 못이겨 상대방에게 모욕이 될 수 있는 일방적인 언어적 폭행을 했다는게 팩트인 거고. 사과를했는데 친구는 받아주고 해당 학생은 받아주지 않았다는건 사과하는 방식의 문제일 수 도 있어요. 물론 피해학생이 화가 덜 풀렸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지만요.
    그러나, 중요한건 사과한다고 해서 피해학생이 모두 수용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13 답글 신고
    물론 사과의 방식이 잘못 되었을수도 있을거에요.
    아이의 말만 들었지 어떤 말과 행동으로 사과를 했는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무조건 사과했으니까 받아줘~ 이 뜻으로 글을 쓴게 아니라... 학폭위가 열리더라도 정말 진심으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피해학생이 원치않는다면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3 소나타타는개장수 24.05.01 21:55 답글 신고
    뭘 질못을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뭘 어떻게 해요. 내가 사과했는데 왜안받아주냐고 따져요?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7:01 답글 신고
    내용을 보셨나요? 따지지 않았습니다. 답글에 화가 많으시네요. 불편하시면 지나치시면 됩니다.
  • 레벨 소령 3 평양냉면관 24.05.02 04:04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피해 학생 생각해보세요
  • 레벨 상사 3 mnb 24.05.02 09:49 답글 신고
    "뚱뚱해서 줄넘기를 못해서 체육대회에서 졌다고 분해서 나도 모르게 심한말을 했다"

    원글님의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두번 이상 저렇게 말한 것이,
    이게 사실이잖아요.

    그러면, 옛날 이야기 꺼낼 필요도 없고, 우리 아이가 평범한 아이라는 얘기도 할 필요 없고,

    사실 그대로 가해를 한 것이 맞고요.

    그러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피해자의 용서를 구하면 됩니다.

    연락을 했는데 안 받았다고요? 내 아이가 곧바로 사과를 했는데도 상대 아이가 안 받아줬다고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다른 아이가 내 아이에게 뚱뚱한 너 때문에 체육대회에서 졌다 라고 두번이나 친구들 앞에서 말하고,
    곧바로 사과하면, 내 아이는 바로 사과를 받아줘야 하나요?

    연락했으나 안 받는다고요? 원글님이 전화하면 피해 아이 가족은 바로 전화 받아줘야 하나요?
    집으로 찾아가든, 문 앞에서 기다리든, 어떻게든 피해 아이와 부모님을 만나서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죠.

    제가 보기엔, 원글님의 대응이 더 문제로 보입니다.

    글 자체에서, 평범한 내 아이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두어번 놀린건데, 학폭에 회부되었고,
    사과를 하려는데 상대쪽에서 사과를 안 받아주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걸 물어보시는거 잖아요.
    이 배경엔 뭐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진심으로 내 아이가 상대 아이에게 입힌 피해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진짜 있으신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못했다고,
    같은 반 친구에게 외모까지 입에 올리며 비난하는 아이들 정말 거의 없어요.
    저렇게 말하는 아이 보기 힘들어요.
    오히려,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 화이팅! 이런 아이들이 대부분이지요.

    중고등학교 가서도 이런 행동을 보이면, 친구들이 거리를 두려하고,
    가해자 피해자의 입장이 반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번 기회에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진짜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쓴 소리라고, 만약 이 글 삭제하신다면,
    고민하고 긴 답글 달아드릴 필요조차 없으신, 분이라고 여기겠습니다.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6:49 답글 신고
    집주소는 알지 못합니다. 담임 선생님께 여쭤보았으나 개인정보라 알려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피해 학생 어머님이 연락을 받지않아 피해 당사자 아동의 번호를 받으려 수소문하였으나 그것도 알려줄수 없다 했었고... 변명같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위해 다방면으로 연락을 취하고 했으나 닿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아이 잘못은 크죠... 같이 놀린 친구는 사과를 받아주어서 제가 순간 이기적인 마음도 좀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만 보아야 맞지만 유치원때 저희 아이가 당했던 일도 생각나서 제가 잠시 감정적인 생각이 들었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TedV 24.05.02 10:02 답글 신고
    아이가 한번 피가 날 정도로 이마와 볼이 꼬집혀 와서...좁은 동네라 소문도 안 좋게 날까봐 그냥 넘어갔습니다..

    ???? 대체 왜요????

    이번에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 절차에 맞게 처리하면 될 것 같고

    다음부터는 피해 받은걸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 레벨 간호사 범선 24.05.02 16:52 답글 신고
    오래전 사건이라 굉장히 설명하자면 긴데... 저 피해아동 어머니께서 유치원에 자잘하게 있었던 일로도 저희 집에 수시로 찾아와 항의하고 통학버스에서 먼저 내리려다 살짝 부딪힌 일도 집까지 찾아와서 항의하셨고, 그런 저런일들로 스트레스를 받아 당시 유치원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다음 해부터는 다른반으로 편성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 어머니 유치원에서 블랙리스트 학부모로 유명하다고 오히려 위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이사를 갔고 그 어머니도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그 아동의 주소모름) 저희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는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악연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저희 아이는 용서해주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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