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직물직기 중고
ㅇㅣ태리제 국산 수출입에다 신발부자재
직조해 중국 벳남 캄보 미국 카나다로 수출하다
쫄딱 망하고 늘 빗쟁이들 독촉당하고
캠코통해 갚고 갠적인 사채는 늘 갚는다 라
다시 일어나서 집4채 팔아서 원금만 다 변제
20시간씩 일하고 또 일하고 돈 생기는 일 이라면
나쁜 세계의 유혹도 많이 받았고
좀 늘 껄렁했기에 ..........
각설하고 또 실크 원단하다 발판을 마련해
지인이 지켜보다가 시험에 들게하고 또 기회를
줘 큰기회가 온 기회는 잡아 최선을 다했지요
낮선 거제도 생활서 경기가 이렇게 좋은세상은
첨 보았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경기가 좋았다 하던 분 못 보았지요
돈은 갈구리로 끌면서도 ㅡ)
그러나 지인은 지켜보고 또 돌리고 돌리데요
싸나이 가빠 아잉교
뭐 그랬다 라
말합니다 누가 뭐라하던 묵묵히 맡은바 충실하면
다 보는 눈이 있습니다
전
여기
보배서 소동이란 아우님처럼 멋진사람이 좋으네요
성실하고 밟은분이 묵묵히 지 할길 헤쳐 나가잔아요
딴건 모리고
열라리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면 하고
죽을거같을땐 좀 셨다 하겠슴다 하고
늘 내가 들 오면 파리 날리던 곳도 손님이
연달아 오데요.
넘에게 해는 안 끼치고 살았다 라
자부는 합니다만 경쟁해 이기려 노력은 했고
얍실하게 뒤 통수는 안 치고 살았습니다
내 부모 처 자식은 내가 책임지자 고
싸나인 가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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