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법인차를 2년째 운행중입니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 긴급출동 요청하면 상담원이 현장수리시 수리비용 1만원 부담등 기본적인 메뉴얼 설명합니다.
저는 견인차가 당연히 와서 가까운 타이어 전문점 까지 갈거라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그냥 일반 승용차가 옵니다 . 출동기사가 하는말이
왜 타이어 가게로가요 현장에서 바로 수리가 가능한데 하며 바로 수리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타이어 전문점에 가면 그냥 무상으로 수리해주는데
출동기사님이 고생하신다는 생각에 그냥 돈 지불하고 수리했습니다 .
문제는 다음날 아침 또 공기압이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동일한위치 타이어..
다시 접수합니다. 동일한 부분이 아니면 비용1만원 지불 해야한다고 해서 접수했습니다.
이래 저래 확인하더니 다른곳이다고 해서 또 비용1만원 지불합니다 단골 타이어업체 가겠다고 했는데
오늘 근로자의날이라 문연곳이 없을거라는등 여기서 간단히 수리가 가능한데 왜가냐며
그냥 대충 거품물 뿌리더니 펑크 떼우는 지렁이 쑤셔 넣습니다. 두번째 동일한 타이어라 저주받은 타이어인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또 같은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다고 메시지기뜹니다 벌써 같은 타이어 3번째라니
이건 의심이 가는 부분이라 여튼 출동기사가 다시 옵니다
여기저기 타이어를 빼더니 거품을 뿌려 대며 제가 수리했던 부분들에서 공기가 빠지는게 없다
안쪽 납부분에서 미세하게 세는것 같다며 이건 타이어 교체해야한다고 그냥 갑니다.
제가 타이어 전문점에 도착해서 내용 설명하고 점검을 받는데
처음 수리했던 곳에서 지금까지 세어 나온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다른곳에 찔러대고 결국 교체하라는 말을 했던것
그래서 영상을 찍어 보내니 고객님 보는 앞에서 거품 뿌리며 확인했지 않냐 안세는걸 확인했는데
지금와서 처음 수리한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운행하면서 아니면 건드린것이냐는 식으로 의심을 합니다.
수리업체에서는 같은곳에 지렁이을 또 쑤셔 넣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출동 기사분은 상관없다 수리하면 본인이 수리비주겠다고 넘어갑니다..
** 법인차 타시면서 타이어 수리해 보신분들 같은 부위 두번이상 수리해본 경험 있는지 문의드려요
어차피 지렁이로 해결되는건 대부분 지렁이로 해결하지
견인을 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아요
그리고 지렁이 꼽아도 거기서 미세하게 나올때 있어요
법인차 출동기사는 펑크나면 바로 현장에서 수리하려고 장비를 가지고 일반 승용차가 옵니다
견인차가 안옵니다 그렇게 수리해서 출동비용은 보험사에서 받고 수리비용은 차주에게 받는거죠
미세하게 세어나온곳을 쑤신게 아니라 기존 수리한곳이 아니니 비용지불하라 다른곳이라고 비용을 계속 받는것이 문제인거죠 결국 전문업체에 와서 보니 처음 수리했던곳인데 다른곳이라고 비용만 계속 지불하는것이죠
기사들이 이용하는 차량이라 견인차가 올때도 있고 일반차가 올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님께서는 차량 펑크인데 처음 수리한곳에서 자꾸 바람이 세는데
다른곳이 문제라고 하면서 이중비용을 받았단 말씀이시잖아요?
법인차고, 일반차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기사의 실력, 대응이 문제인것 같네요
마티즈나 경차뒷자석에 장비 있는 경우 많아요.. 일반차는 아니죠. 장비가 있는디.
일반차라 칭하면 .. 웃기지 않나요? 뒷자리에 공구하고 다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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