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5월2일까지 조만간 자동차 변경을 하기전에 전기차경험 (충전경험 등등)을 해보고 싶어
어버이날전에 처가댁가는겸사 전기차 랜트를 하였습니다
오늘 반납하는데 아침에 바쁘다고 그냥 키를 타이어위에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서 가져가겠거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랜트카 업체에서 전화와서 나와보라고 타이어 찢어져있다고 하는겁니다
나가서 확인하니 겉만 살짝 찢겨져있어서 받았을때 찍은 사진과 비교하는데
정말 이 무슨 우연인지 그 찢겨진부분만 휠아치 바로 밑 그늘진부분에 겹쳐서 잘안보이는겁니다 ..
그래서 집에다시와서 화이트밸런싱 조절하고 밝게 하고 등등을해보니 이미 찢겨져있더라구요
분명히 저한테는 업체에서 타이어 찢어진거 위험한차 절대 안내준다고 뭐라고 하셨는데 말입니다..
질문: 이런경우 오히려 제가 업체에 위험차 배당했는거에 대해서 따질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받을때 타이어찢어짐 확인못한거로 퉁치는가요 ? 랜트를 첨해봐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랜트 하시는분들 사진 정말 꼼꼼히 잘 찍어주세요 ㅠㅠ운좋아서 살았지 덤탱이 먹을뻔 했네요
한 10분~20분전에 일어난 일이라 아직도 황당해서 말이 너무 두서가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좋은하루되십쇼
현대기아 로고박힌 점퍼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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