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횽님의 글보니께 또 군대시절이
생각나는건 참 신기하네유~
저희군은 울나라에서 사격훈련을
젤 많이 하는 군대로써…
그날두 탄소비를 해야했기에
육공 트럭을 타구 사격훈련장으로
갔쥬~
그날 저는 직접 사격을 하지 않구
훈련장에 민간인이 접근 못하도록
하는 역활이었어서 사격장에서
좀떨어진 곳에 있어야 하는데…
하필 급똥이 마려워서 눌곳을
찾다찾다 고마 사격 표지판
근처까지 가버렸지 머여유 ㅎㄷㄷ
총알이 빗발치는걸 실시간으로
목격하면서 똥을 누고 근처
나뭇잎으로 대충 닦은뒤
울면서 사격장을 내려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유~*.*;;;
지인들이랑 술마시다 심장마비로 심장이 3분간 뛰지 않았어요.
또 그 공장에서 일하다가 기계 칼날에 팔이 찔려서 여섯바늘 꼬맨 자국도 있고요.
탄알 입장도 들어 보고 싶네요 ㅋㅋ
목격했네유 *.*;;;
큰 덩치의 형아들이
지긴다 하데
그래
지기라 했다 라
베스트에 보므 다가리 없어도 군대 갔다 오던디 히믈 내요 슈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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