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성원 : 남편, 아내, 아들,딸
터러블 원인 : 외식 선택의 강압
남편 : 오늘 저녁은 외식하러 가자.
아내 : 좋아요. 뭘 먹으러 가죠?
아들 : 왜 갑자기 외식인데.
미리 말을 해야하지 않나?
딸 : 난 간다면 소고기 먹을래요.
남편 : 세사람이 의논해서 정해요.
딸 : 소고기
아들 : 회나 초밥
아내 : 삼겹살.
남편은 결국 마트가서 소고기랑 시장가서 회를 사와서 집밥으로 해결했답니다.
이렇게 각자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본인이 좋다고 좋아한다고 남도 그래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또는 본인도 좋아하니 남도 그럴것이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한 사람입니다.
뷔페까지는 1시간 이상 가야하는 곳에서 산답니다.
크랩도 맛있죠
어떤거로요.
누가 치우는 건가요?
저히는 고기
조카들은 햄버거ㅋㄱ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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