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장 내일 모레에요,
기침도 많이 하고 며칠전 ㅅㅅ 때문에 옹동이 주사랑 겸사겸사 링겔 맞아써유!! ' . '
아프지 않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유~~
그나저나 이제 진짜 당장 내일 모레에유!!!!!! 껄껄껄
새벽에 와이프 살펴 보느랴 잠도 못자유
무슨 소리만 나면 눈이 번쩍 번쩍 떠져요
저번주 금욜날 슨상님이 그랫어유 깜짝이는 언제든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당장 집에 가는길에 진통 올 수도 있다고 그럼 바로 오라고 하더라구영
40주까지는 안채우지만 38주에 무렵에 슨상님과 상의끝에 5월 9일 1~3시 사이에
와이프 배에 계신 세입자님 나오시는 날입니다.
매일 느끼는거였지만 내일 퇴근하고 집가서 짐 싸놓은거 확인하고 뭐하고 하면
더 더욱 실감 나겠죠?? 애기 먼저 나으신 선배님들께서 늘 하시는 말은
산후조리원 가면 그때가 마지막 자유다!! ( 나도 알아!! )
라고 하셨는데 그건 첫째 경우인거 같구영 ㅋㅋㅋ 저는 쭈니랑 매일 아침
즐거운 전쟁 치루며, 얼집 등원 시기키 하겠습니다.
하 여튼 딱 이틀 남았습니다!!
아무쪼록 제왕이지만, 순산과 깜짝이 건강한 출산을 위하여!!
빠이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앗뇨오옹!!
좋아 아주 좋아~ 꺄르르
그리고 아푸지 마요 !! 슴살도 안덴는데
자주 아푸믄 우쩨요 !!!
우예끼나 화이팅!!!
시도때도없이 이쁠거 같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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