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펌
오널은 저쫙 계양쪽에 하루일이 있어소?
끝나궁 쟈철 긍께? 홍대역 내려야는데?
깜빡 잣다베유
긍데 피곤한상태서 갑자기 찰나적으로
눈이감긴 상태서 분명히 봣어!!
물놐 내앞엔 사람조차 서잇지 않앗곰
왼손 하얀 여자손이 제 가슴 어깨쪽으로 촥하구 뻗드라구요 화들쫙하니 그때 딱 홍대입구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순간 후다닥 뛰어나왓쥬
그거 없엇음 지나쳐서 몇정거장 더 갓겟쥐
즈네도 말햇지만 잠을 잘 깨우고 찜방에서 막에서 자듼것도 깨우고 모닝콜도 해주공
지금 순간 글쓰지만 그순간 소름이엿어
그래도 모 깨워주니 감사행
무서윗다무 춛형 발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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