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쏘울ev차량입니다.
차량으로 먹고사느나 주행거리가 420000km주행했네요
몇달전 obd인가 뭔가 충전이 안되어서 오토큐에서 교환했습니다
250만원정도
그리고 한달이 안되서 다시 충전안되어서
그 오토큐갔더니 충전시설문제라
충전업체에게 청구하랍니다
충전업체에서는 충전기가 문제가 있다는걸 소비자가
찾아와주면 보상해준답니다
무튼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재수리해주면서
다음에 같은문제로 와도 안해준다더군요
그래서 기아서비스에 미리예약 걸어두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달이 안되어 또 충전이 안되더군요
예약일자까지 차세워두었다가
일정에 맞추어 입고했는데
기아에서 무상으로 교체는해주었지만
특정 충전업체 이용 자제하라더군요
그업체가 가장 많은데 ㅜㅜ
그래도 그후 별문제는 없이 타고 다녔으나
어느순간부터 충전량이 완충기준 380km언저리에서
230km언저리까지 떨어지고 더 충전이 안되더군요
서비스예약을하고 일을했지요
서비스입고하니 셀불량이랍니다
한개의셀이 4.06v 기준 3.54v가 떠서
한셀 불량 때문이라 배터리 전체 교환해야한다더군요
비용은 약2천만원
차값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서비스입고이후 차가 더 이상해집니다
완충123km까지 가던게
충전할때 마다 100km 73km 61km까지 더이상 안되기시작합니다
이러다 차가 서버리면 어떡하죠?
제밥줄인데 이차 버려야하나요?
전기차 5년뿐 안되었는데 고철되게생겼네요
여러분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같은경우 안생기라는법없습니다
과연 전기차 지금 괜찮을까요?
추가
저의 기준이 그런것이고 저는 50만정도 타고
마실용으로 계획했던터라
일반적으로 40만 이상 타시지는않지요
제게는 내연차도 전기차도 주행이 많은것이 일반적이라
쏘울 내연기관차가 당시 2500만원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닉쿡인가 하는분이 알지도 못하고 1500만이면 샀을거라고 어그로 끄시던데
5000에 3500주고샀습니다
모르믄 그냥 계셔주시구요
일반적인 주행거리와는 제가 감이 멀어서요
무지해서인지 무료충전은 세번정도 해본거 같구
구매 1년이 안지나서 점덤 전기세가 올랐구
연비운전을하는변이 아니라
경유연비좋은차나 가스차와 크게 차이는 못느컸습니다
개개인의 의견이고 이글이 홍보글이될지 까는글이 될지는모르겠습니다만
제생각 쓴것이니 과한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충고는 달 새겨듣고있습니다
추가
너무 주행거리에만 치중되신듯합니다
혹시나 다른관점으로
10년넘었는데 4만 탓는데 배터리 맛이가서 차를 버린다면
수긍하실건지요?
추가
관종인가봅니다
딱히 머라하는분들께 나쁜감정은 없습니다
생각이다르고 대부분 저와 다르다는걸 알긴했습니다
제가 기대하는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충족안되어서 서운한걸 적은거지요
한방사망이라는게 팩트구요
그리고 뽕 뽑는 기준은 다릅니다
전기차10만타고 차값 뽑는분도 계실거고
저처럼 비효율적인 업무로 50만은타야 타산이 나온다는
계획으로 차를 선택한사람이 있는거겠지요
트럭으로 파지줍는분들 욕하실건가요?
제가봤을땐 비효율적인 운행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라생각하지만 욕하지는 않습니다
차량 연료비에 소모품 교체비용등을 세이부 하려고 이차를구매한건데 그걸 제가 어떤용도로 썼는지도 모르고 뽕 뽑이셨다면 서운한겁니다
추가로 기아에 바라는건없습니다
충전부분도 제돈으로 수리했고
당연히 잘못고친거 재수리 받았고
밧데리는 입고때마다 점검 받았는데 이상이 없어서
안심하던차에 사망하니 허탈한거지요
기아에 교체해달라 요구한적도없고 말도 안되는거구요
저처럼 전기차로 세이브해서 운용 하실 계획 있으신분 참고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거 인신모욕 같은거하지맙시다
충고는 충고로 받아들이지만 인신모욕은
안참을수도 있어요
펑복 예상하시는분들 조용히 접으시구요
250만원의 교체 비용이 드는 부품을 소비자의 과실이 짐작이 되는 상황에서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지는 않죠.
엔진/변속기: 대부분 5년 10만 km
전기자동차 배터리: 대부분 10년 20만km
차령이나 주행거리가 먼저 도달하게 되면 보증 끝납니다.
테슬라의 배터리는 주행거리 상관없이 8년이었고, 전기차의 실제 주행 데이터가 모여지면서 제조사들의 보증요건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전기자동차 보조금도 더 많이 받으셨고 무료 충전이나 저렴한 충전 비용, 그리고 세제 등의 혜택도 많이 받으셨죠.
♤ 국가 정책적으로 받은 혜택들:
1) 자동차세 1년에 13만원
2)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3) 공영주차장 최초 1~2시간 무료, 이후 50% 할인
♤ 유지관리 상 절약한 부분
1)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 각종 케미컬류와 에어클리너 필터 교환 비용
2) 40만 km 이상 주행할 경우 내연기관 자동차였으면 엔진이나 미션을 최소 1회 이상 대대적으로 수리했어야 할 확률이 큰데 그 비용 + 소소한 수리비용(연료필터, 각종 벨트류, 오일팬, 구동계 부품들)
3) 초창기 충전 비용이 무료거나 저렴했으며 현재도 내연기관 대비 분명히 저렴함
42만 km를 주행하셨으면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도 이상할 게 없어 보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모터를 동일한 기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자동차를 단순히 기계공학적으로 본 겁니다. 중요성이나 자동차의 가격에서 구성하는 비율, 그리고 차량의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무엇인가 따지자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엔진과 변속기, 전기자동차에서는 배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하우징이 손상되어서 배터리 교체 비용 견적만 2000만원인가 나왔다는 뉴스 보셨죠?
[[ 외국에서 테슬라 모델 S 170만 km 인가 주행하신 분도 모터 12개(2개 셋트로 6번), 배터리 3번 교환했고 '완속충전기' 위주로 충전했다고 합니다.
50만 km까지 업무용으로 타려고 하셨다는데 그 50만 km의 근거는 본인이 마음먹으면 되는 건가요? 대부분 급속 충전하시고 제조사에서 권장하지 않는 충전기를 계속 사용하셨다면서요? 제조사의 보증범위를 넘어서 차량을 운행하려면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업용이라 하셨으니
영업택시 기준 5천키로마다 엔진오일 5만원 주고 가신다고 했을때 5만원×80 400만원은 더 아끼신거에요.
요즘나오는 아이폰16, 갤럭시24도 충전기 물려놓고 계속쓰면 6개월이면 베터리 맛가요.
더 오래타고 싶으셨으면 애초에 차량 출고하셨을때부터 급속충전 자제하시고, 기아에서 자제하라는 충전업체들 알아보고, 거기에맞게 사용하셨어야 맞는거 아닐까요?
소울ev 후기형이면 3천만원 주고 사셨을텐데, 3천만원 주고 40만동안 문제없이 달렸다면 뽕은 뽕대로 다 채우신거 같은데요.
일반 내연차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추가글 비유라고 써놓은게
10년에 4만키로ㅋㅋㅋ
10년에 4만키로와 5년에 42만키로가
비교대상인가??ㅋㅋㅋ
정말 이런사람 근처 없는게 다행이다
모든 전기기반이 다 비슷한거 아닌가 ㅋㅋ
내꺼 핸드폰.노트북,탭,배터리 무상교환해달라고
서비스센터에 떼써야겠네
고마 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기아차 대단하다고 칭찬해줘도 못할판에 ㅉㅉㅉㅉㅉ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아미타불 관셈보살
말이 안통할 사람인듯.
42만 주행거리와 10년에 4만을 비교하는거 보니ㅋㅋ
그냥 뭐...알아서 하세요
이해될 사람이었으면 글 조차 적지 않았을거 같은데요
아 모르겠고 걍 공감해줘!
다만 많은 분들이 쓰셨듯이 42만km라는 건 이미 자동차로는충분히 역할을 한 차량입니다.
내연기관으로 보면 엔진-미션 교체인겁니다.
짧은 기간(5년)에 급속충전을 많이 하다보니 배터리 셀이 고장난것을겁니다. 휴대폰도 오래쓰면 그렇지요.
기아 서비스에서 권유한 다른 충전기는 사용해 보셨는지요?
오히려 전기차가 좋아 보입니다
주행거리 기준으로 차량의 감가상각을 따지는게 맞지 싶은데요.
주행거리를 다른 말로 바꿔보면 사용 시간으로 말할수 있지요.
대한민국 영업용이 아닌 가정용 자가용 승용차량 기준 1년 평균 주행거리가 2만5천키로라고 알고 있는데
소울 차종은 자가용 승용차로 만들어진 차량일것이고..
님이 주행한 40만키로는 일반인 기준으로 20년 탄 차량입니다.
고장 운운하기전에 .. 이미 사용 연한 지난차이고, 이제는 박물관으로 모셔도 될 정도 수준이라는 거죠.
배터리가 문제가 아니고
차량의 다른 마모부분이 수명이 다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이를테면 바퀴가 빠질수도..
50만이후에는 집앞 마실용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사망은 생각하보질 못해서요
보고 정신좀 차려라 ㅋㅋㅋㅋㅋ
다른사람 말 들을생각도 없고,
지말이 끝까지 옳다고 할꺼면 여기에 글을 뭐하러써?
글쓴이의 고집만은 분명하다
내구성 증명에 대한 글이 맞네...
전부 다 반대네;;
그리고 전혀모르시나본데 만약 기존 내연차 소울사서 동일거리타셨으면 최소 차값만큼 수리비 나갔을겁니다(기름값은번외)
저사람차는 진짜 잘나온 쏘울 3세대 부스터모델이고 제차는 18년식 일반 쏘울ev인데.. 이제 8만탔는데....
16만지나면 배터리 뻗을까봐 걱정했더니 개뿔...20년은 더 타도되겠네요....
서비스가 처음과 다르게 허접해지니까 추천 안 한다는 거 아니냐?
아니라도 대충 그렇게 보거나 말거나 정보는 충분히 얻을 수 있었고 이런 산 정보를 올려주면 고마워해야지
뭐가 잘났다고 씨불거리냐들
아이 시발놈들 진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헛똑똑이들아 그냥 감사하며 아 그러시군요
하고 못 지나가냐?
꼭 시발 뭐 따져야 직성이 풀려?
그거 니들 동네 국회의원 사무실에 그렇게 좀 따져라 시팔 어휴 이 하찮고 한심한 색기들아
글 쓰는 꼬락서니보니 삶의 수준이 보이네 ㅋㅋ
이런 글은 일기장에나 적으세요.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날씨 흐림으로 시작하시고요.
영업용으로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은 설마 저걸 50만까지 내가 탈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구매하시는건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분명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꺼란 생각을 안하시고 사신건가요?
그만큼 현대 기아차에 대한 신뢰가 높으셨던건가요?
전기차 대비 일반 내연기관차를 타셨던걸 유류비 절감을 따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충분히 뽑지 않으셨을까요? 아닌가요?
전 댓글을 안읽어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는건데.... 댓글들에 현대기아차 전기차를 욕할까요? 아니면
작성자분을 욕할까요? 궁금해지네요...
작성자분 참고로 저도 영업용(법인) 차량 포터 50만 넘을때까지 2대를 끌어봤던 사람이지만 그때 고장나면
당연히 고장이 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고쳤습니다. 50만 가까이가면 엔진도 보링하고 엔진을 더이상 쓰지 못할때
신차를 구매했었고요... 지금 베터리 맛? 갔다고 생각되시면 베터리를 바꾸시던지 아니면 차를 바꾸세요.
그리고 핸드폰 쓰시죠? 19년부터 지금까지 쓰셨으면 휴대폰 5년 쓰셨을텐데... 휴대폰 상태는 어떠시던가요?
상식이란게 있는데 너무 상식을 벗어난 글을 봐버려서 댓글을 저도 주저리 주저리 쓰네요...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배터리 수명 고민 등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42만 주행이 가능했다는 사실 자체가 참 놀랍네요.
아무리 현기 욕해도 나름 내구성 테스트는 다 하고, AS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네요.
왜 중고값이 현기가 그리 좋고, 왜 90%의 시장점유율을 가지는 지 새삼 느낍니다.
뽕뽑았다 생각듭니다 ㅋㅋㅋ
차를 업무에 쓰는거면 42만 타면서 벌어먹었으면 바꿀때 됐죠..
전기차 몇 kM 타고 계신지 알려주시길....
정말 40만이 아니라 30만 (고장 없이, 부품교체없이) 탄다면 다음차는 기아 전기차다...
--추가 전기차는 내연차의 오일등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나요?
욕먹고싶어서 올린글인가..??
아니 상식적으로 40만키로 넘은차면 폐차해야지
40만타놓고 양심이없네 진짜....
내차도 13년식 bmw 3시리즈 F바디 28만키로탈떄까지 몇백만원 돈 들여가면서 애지중지해서 고쳐서탔는데
결국 수리비 500-1천만원 나오는 견적의 고장이 나니깐
내가 28만키로까지 탄거면 이 친구가 잘 버텨준거구나 싶었고
그냥 보내주었음
근데 너는 42만키로 탔으면서 한번에 수리비 많이 청구되니깐 그게 억울한거야??
그동안 유지비도 거의 안들었을텐대 그동안 그 차로 돈은 벌어다 어디다 쓴거임??
40만키로 탈려면 32년 타야되네
제조사가 고마워서라도
수리 더 잘해줘야되는거 아닌가.ㅡ.ㅡ;;;
자기네차 내구성이 이정도다 하는 실물인데......
잘 수리되시길 바랍니다.
3500만원에 사서 기름값-충전비 대략 4000만원 정도 아끼면 차는 거의 공짜인 셈이네요
톨비 주차비 할인까지 하면 이미 이득은 제대로 보신 듯
그냥 얼렁 주유하고 가렵니다 ㅋㅋㅋㅋ
아직 땅에 원유가 엄청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다 속였지 ㅋㅋ 지하자원 고갈 곧 된다고 개소리 씨부랄
여기는 이견을 이단으로 받아들이는 이상한 습성이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
내가 전기차를 좀 더 오래 타고 싶다는 욕심이 왜 욕을 먹을 이유가 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부품교환은 수리를 목적으로 하는것이고 부품을 교환해도 증세가 같다면 그것은 엄격한 불가사유를 어긴것이 아니라면 기아차에서 소명해야 마땅합니다.
글쓴분이 택시를 하든 키로수 많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오토규는 수리를 하지 말던지 하면 그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충전소가 불법도 아닐테고 지들이 지정을 해주던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전기차 남발하는거 같이 꾸짖어야 발전이 있는겁니다.
제발 남따라 똥지게 지고 장에 가지 말고 이견도 존중 좀 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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