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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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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그냥해bom 25.03.20 00:29 답글 신고
    형사는 촉법이라도 민사는 남아있음
    금융치료 하세요
    답글 13
  • 레벨 병장 아크로멘시아 25.03.20 00:32 답글 신고
    형사는 촉법때문에 어떻게 할수없고 민사로 치료비 등등 요구하셔야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답글 3
  • 레벨 원사 1 디스2017 25.03.20 00:17 답글 신고
    공론화가 답일꺼예요
    응원합니다
    답글 5
  • 레벨 상사 2 월아무적 25.03.21 00:01 답글 신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초등한생 눈에는 중학생은 어른 으로 봐야 한다고
  • 레벨 중사 1호봉 뽑기실패자 25.03.21 00:15 답글 신고
    늦은시간 괴로워서 숨죽여 지금 울고 있네요..
    저는 엄마입니다..
    오늘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도마뱀도 분양받으러가고 점심도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저희집은 카톨릭신자입니다..
    아이는 성당 복사단이여서
    오늘 평일미사복사 당번이라
    저와 손붙잡고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성당미사후 저랑 집으로 걸어가는길에
    교복입은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저희 옆을지나가니
    아이가 엄청크게 놀라더니 몸이굳는거처럼 통나무?
    가만히 서있는거를 저도 아이행동에 놀라
    급하게 안아주었습니다
    아들 왜그래 ? 물어보니 그 가해 학생이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그형인줄 알았답니다 ㅜㅜ
    아들이 놀라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침에
    오늘 엄마나 악몽꾸었어
    모르는사람이 목을 조르는꿈을 꿨다고
    엄마가 침대아래서 자는모습보고 안심했다고
    엄마 고마워요 하길래..대수롭지않게 생각하였는데
    아이가 충격이 많이큰거같아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애미 마음이 찢어집니다..
    지금도 아들 침대 아래서 댓글을 쓰고 있어요
    오늘은 악몽을 꾸지않고 잘 잤음 좋겠네요..
    내알 당장 심리치료에대해서 알아볼려합니다..
  • 레벨 상사 2 닉네임뭐할까 25.03.21 03:07 답글 신고
    어머니!
    법으로 가면 우리아이가 입은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객관적 증거가 필요해요.
    그래서 어설픈 심리상담이 아닌 소아정신과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가셔서 소아심리상담을 받고 종합심리검사를 하세요.
    그게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6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동시에 심리치료 바로 시작하시구요,
    아이가 겉으로 괜찮아 보이는것 같아도 절대절대 절대로 괜찮지않고 생각보다 트라우마는 오래 남네요.
    온가족이 힘듭니다.
    반드시 형사,민사 차례차례 진행하세요.
    법정에서는 반드시 증거가 있어야 하니 꼭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가족의 진술은 그냥 참고사항이고 전문가의 문서는 입증자료 입니다.
    혹여나 이런 법정과정이 오히려 내 아이가 더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버리면
    오히려 두고두고 가슴에 맺혀서 트라우마로 남게되는것 같고,(제 친구의 아이경험)
    부모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변호사 선임해서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며 아이가 더 안정감을 갖고 빨리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저희아이 경험)
    현명한 대처 하시길 바라요.
  • 레벨 중령 3 시인과소년 25.03.21 04:07 답글 신고
    형사든 민사든 소장작성할때
    죄목에 살인미수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없으면 넣어 달라 하세요

    꼭요!
    않들어가도 돼요라는
    짭세들말 듣지 마시고요
  • 레벨 상사 3 푸코 25.03.21 00:16 답글 신고
    경찰 신고되었으니 병원에서 아들이 피해를 입은 증거로 확보하시고 신고한 아들친구분의 신고당시 음성통화내역(경찰에 남아있을꺼예요) 그리고 사건초기와 신고할때까지의 상황에 대한 진술자료 받으세요.

    저런 놈은 싹부터 노랗네요. 경찰신고로 해당학교에 연락갈껍니다. 학폭내용 추거될꺼고 가해자 부모도 합의하러 찾아올꺼예요..반성하는지 역으로 나오는지 보시고 대응하면됩니다. 형사사건에 대한 결과나오면 아들 치료받으면서 추후에 생긴 블편함과 피해를 객관자료로 확보하세요.(법률가자문을 받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이 위에서 말하는데로 민사로 계속가지고 가는겁니다. 민사사건을 오래걸려서 최대한 피해자에게 반성의 시간을 늘려줍니다. 치료는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먹조르는 행위는 살인미수로도 벌 수 있고 주변에 다른애들과 함께 위협하녀 구석으로ㅜ몰고갔다면 가중처벌 받을꺼예요. 촉법이라도 받아낼것 다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뽑기실패자 25.03.21 00:17 답글 신고
    정말 남일을 본인일처럼 같이 화내주시고..
    공감해주신 한분한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라자르반 25.03.21 00:23 답글 신고
    지역 어딘지 알려주세요
  • 레벨 중사 3 이민구다 25.03.21 01:00 답글 신고
    위로와 용기가 중요하지 않아요.
    병원가서 트라우마 치료부터 하세요.
    아이가 일상생활이 예전처럼 가능하단 보장이 없어요.
    딴에는 당연한 말을 한 것 뿐인데 생명의 위협을 받을 만한 과도한 대응을 받았아요.
    이에대한 치료는 당연히 이루어 줘야 할 것이구요.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 이런건 차치 하더라도 내 새끼 아픈데는 치료해줘야죠.
    4학년.... 울 첫째 나인데.....
    처벌보다 아이 치료가 우선이에요.
  • 레벨 중령 3 시인과소년 25.03.21 04:12 답글 신고
    글을 읽으면서 분노가 치밀어 덜덜 떨립니다
    아버님 잘 참으셨네요
    대단 하십니다

    다른사람 같았으면
    순간 욱해서 피시방에서
    그 개 싸가지 반쯤 죽였을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양산강 25.03.21 04:41 답글 신고
    법이 ㅈ같으니까 저지경이지
    촉법은 촉법으로 조지면 되나요?
  • 레벨 상병 닭장 25.03.21 07:16 답글 신고
    그놈의 촉법..
  • 레벨 소령 3 TedV 25.03.21 08:46 답글 신고
    촉법도 맞으면 아프고, 무서운건 있습니다.

    내 새끼 건드리면 합법이건 불법이건 뭐든 방법 동원해서 다시는 그딴 짓 못하게 하렵니다 저는

    놀란 아이 잘 달래고 안아주시길..
  • 레벨 상병 Ladislaus 25.03.21 08:51 답글 신고
    공론화 및 민사 진행 하세요. 당시 상황이 있을법한 cctv나 주변 주차 차량 차주분들 영상 얻을수 있는건 모조리 얻으세요. 소송 대상은 가해 아이와 부모 전부로 하시고 변호사분 섭외 하셔서 상담하시고 아이 데리고 정신건강학쪽 의사분들 진단서도 준비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감정에 맡기지 마시고 내아이 예전으로 돌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셔야 합니다.
  • 레벨 상사 3 페가수스45 25.03.21 09:41 답글 신고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아무쪼록 아이 마음 치료에 우선하시고 꼭 민사까지 가세요
  • 레벨 일병 스벅투 25.03.21 11:39 답글 신고
    너무 참담하고 화가나네요.. 언론에도 공론화되고 전문가분께서 대처방안에 대해 댓글좀 달아주세요.
  • 레벨 대위 3 RS붕붕이 25.03.21 12:14 답글 신고
    촉법 연령을 낮추던가 폐지가 답.
  • 레벨 상병 forfriend 25.03.21 14:44 답글 신고
    아이가 트라우마를 이겨 내길 바라겠습니다. 가해 학생과 그 부모에게 처벌과 가혹한 미래가 펼쳐지길...
  • 레벨 중장 아크뷰 25.03.21 15:53 답글 신고
    병원진단서 받으시고 경찰에 고소하세요...형사로는 안돼지만 민사는 가능합니다.
    증거확보 무조건 하세요..
  • 레벨 중사 3 고양이기운이솟아나요 25.03.21 16:44 답글 신고
    복수는 시간이 들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 레벨 일병 명품왕자 25.03.21 16:58 답글 신고
    어후~내가다 부에가 뻐치네
  • 레벨 간호사 아수라백작부인 25.03.21 17:45 답글 신고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나는군요. 정말 tv드라마 [모범택시]가 실제로 있으면 의뢰하고 싶은 생각 입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뽑기실패자 25.03.21 20:25 답글 신고
    아이가 문제가 많은 아이라고 들었습니다..
    보호관찰..5호..?심난하네요...
    모두들 댓글
    감사합니다..
    삼일째 어찌된게..
    담당형사 전화 한통도 없네여.....
    일이 많이 밀렸나봅니다...
  • 레벨 이등병 라자르반 25.03.21 23:31 답글 신고
    지역 좀 알려주세요!!!
  • 레벨 상병 인생조끗네 25.03.21 20:42 답글 신고
    한국도 미국처럼 민사로 집안 거덜나게 해야함
  • 레벨 하사 1 까르루이 25.03.21 21:51 답글 신고
    아 진짜 대가리를 깰수도없고 저런새기들이 나중에 큰사고 칠거 뻔한데.... 너무 화가나네요.....
  • 레벨 병장 PCC755 25.03.22 02:03 답글 신고
    그새끼의 부모가 제일 큰 문제겠지요.
    글만보어도
    대가리 깨버리고 싶어지네요.
    싹수가 노란 새끼는 확 잘라버려야 하는데..
  • 레벨 병장 고냔이 25.03.22 07:18 답글 신고
    물좋고 산좋은곳에 묻어야 합니다.
    머리에 꿀도 좀 발라놓고요. 가족들이 함께하면
    더 좋겠죠. 저런걸 싸질러 놨으니.
  • 레벨 중사 1호봉 뽑기실패자 25.03.24 12:41 답글 신고
    아직까지도 그쪽부모님 경찰서에서 연락한통 없습니다..
    117에 여러번 전화하였는데 같은말만 반복하네요..
    아직 배정이 안되어서 그런거라고 ㅜㅜ... 답답합니다
  • 레벨 상사 3 독도는KOR땅 25.03.24 13:14 답글 신고
    추천요 교복 입고 담배 피웠나요? 경찰에 인상착의 세세하게 신고 하여서 꼭 피해 보상 받아야 되유
  • 레벨 일병 JEJEP 25.03.24 14:3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편하실 때 쪽지 한 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Ks548 25.03.25 17:00 답글 신고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고 하지요.....언제까지 지가 촉법일껀데...
  • 레벨 대위 1 사람답게살아보자 25.03.25 17:01 답글 신고
    정말 답안나오는 세상이긴한데 처벌이 너무도 가볍습니다

    보셨듯 애들은 지금 촉법을 절때적인 방패막이로생각하고 그걸 알고있어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수가없는 세상이고 대한민국은 답이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조용한이 25.03.27 10:22 답글 신고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실지...내가 아픈건 참지만 아이가 남에게 맞아 아픈건 정말 때린놈 죽이고 싶을듯해요
    부디 아이가 깊은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치료가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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