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가 인테리어 공사중에 일어난 사고 입니다.
상가 공사 시작전 관리실에서 보강재 설치하라고
안하면 기스나면 보상청구 하신다고 하셔서 9만원 인테리어에 내고 보강 작업하였습니다.
출구가 양쪽으로 있는 엘베여서 버튼 누르는곳 세곳중 두곳은 열어놨고 앞뒤로 누르는곳은 짐 나르다가 기스낼까봐 보강했구요.
문제는 어떤 여자가 짐을 7ㅡ8개 박스를 나르면서 문이 닫히니깐
급하게 안쪽 보강재 위에 문열림 버튼을 누르다가 손가락이 미끄러져서에 염좌가 생겼다는데..
치료비랑 위자료를 백만원 이상 나올거래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서요..ㅠㅠㅠㅠ
상가 관리실에서 보험접수해서 손해사정사 전화왔는데 보강재를 설치하라고 시킨 제 과실이 있곡, 인테리어에서 번호누르는곳을 막아둔상태로 안 열어논 과실이 있고 관리실 과실과 다친사람 과실 바율을 따지겠다는데..
골절도 아니고 자기가 짐내리다가 급하게 버튼 누르다가 다친건데..ㅠㅠㅠㅠ 치료비 100만원이상 위자료까지 청구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요ㅠㅠㅠㅠ 이럴때 과한 치료비에 대해서 경찰에 보험사기로 신고 가능한가요?ㅠㅠ
아파트 상가쪽으로 배상을 요청해서..
저는 상가쪽 보험 손해배상 담당자가 전화와서
과실이 있다고 저랑 인테리어어 청구한다는데 열받아요ㅠㅠㅠㅠ
보강재 지시한건 관리실이고,
저는 인테리어에 보강재 설치하라고 지시한건데
제가 인테리어에 설치하라고 한 과실이 있대요.
ㅠㅠㅠㅠ
버튼 누르는곳이 3군데라 2군데는 옆쪽에 있어서 뚫어놨고
양쪽 문쪽은 자재 나르면서 기스날까봐 보강한건데ㅜㅜ
거기 누르면서 손이 미끄러져서 삐었대요..
근데 바로 보험접수하고 위자료까지 청구한다는게 보험사기같아요ㅠㅠㅠㅠㅠㅠ치료비 위자료 100만원 이상이라는데 ㅠㅠ
이럴때는 그냥 과실비율 보험회사에서 정해주는대로 돈 내야하나요?
결국 개인의 부주의 아닌가?
엘베에서 저렇게 혼자 많은 짐 나르다가 본인 부주의로 다친거라고ㅠㅠ 버튼이 막힌걸 엘베타고 봤을거고 화물을 저렇게 혼자서 나르다가 문닫히니깐 혼자 급하게 문열려다가
다친건데 이런경우 저분은 저기에 보강재가 없어도 다칠행동을 한거고 안에 들어가서 차분히 버튼 누르고 짐을 내려야하는 상황이래요 저건 보험에서도 물어줄 의무가 없는것 같아보여요ㅠㅠ
진짜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이 많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족같으니 별 족같은게 다 기어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치기도 힘들겄다...
변호사 비도 안나올듯 ㅡㅡ
민사소송 변호사 시작가가 VAT제외 300입니다.
2찌기라 부릅니다.
본인 잘못해서 생긴 걸 왜 저보고 그러세요? 알아서 하세요~ 하심 될 듯
근데 진짜 또라이 만나면 진심 소송감 그때는 쪼금 피곤해짐 왔다갔다
사기꾼은 바로 그걸 노리는거임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소송 가시죠 딱 한마디 하세요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9만원에 저거 붙일꺼면 사다리 불러다 짐 올려도 9만원정도면 1시간쓸꺼를 굳이 저걸 왜 하는건지
엘베 우측 버튼도 그렇고,
좌측 버튼도 그렇고,
더불어 초록색 테이프 붙인것도 , 마감안된 곳. 이거 손베일수도 있는것 같은데요.
엘베에 날림공사해놨네요. ㅎ
이렇게 붙여놓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일단 님 잘못 맞음. 나머지는 이렇게 날림 작업한 업자랑 대화
엘베에 먼짓을 한겨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 손배 청구할 ㄴ ㅕㄴ
뭐 보험사 생각은 그러한거 같으니...
님도 영업배상책임보험 뭐 이런거 있지 않으세여????
보험접수 해버리세여....
어설픈 엘베 덤덩덴 승객도 잘못
물파스 반반 부담하여 구매하연 간단하게 끝!
근데 인테리어할때 승강기 보강은 기본인데 추가요금이 저따구라니...
그리고 설치한 인테리어 업자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
저런 부류의 인간들은 도대체가 돈이 아쉬워서 받아낼 요량으로 저지랄들 떠는걸까요?
지 혼자 넘어졌는데 운전자 걸고 넘어지는 노인네도 마찬가지고요..
대체... 양심좀 가지고 삽시다.
0/2000자